이거 맛들이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저는 실력에 상관없이 들려주는걸 좋아하거든요~
주변 사람 민폐도 모자라 이젠 불특정 다수까지...^^;;
이번 곡은 특히 심혈을 기울였던 Tango en Skai 입니다. 아는 분이 많아서 잘쳐야 본전인 곡~
수많은 녹음 중에 연주회 직전 리허설 녹음이 가장 나은 것 같아 올립니다. 장소는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웬만한 가정용 녹음장치보다 멋지게 녹음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콘서트홀에 있는 음향반사판까지 설치했고
아무래도 무대 녹음시설 이니까요~ ^^
* 가장 공들여 연습했던 초반 스케일 부분은 무대라는 부담감에 여지없이 무너져 버리더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