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1 18:32
Bagatelle no. 5 op. 43 (from Mes Ennuis Six Bagatelles) --- F.Sor
(*.41.125.55) 조회 수 14556 댓글 7
로랑디용의 공연실황에서 이곡을 듣고 감명을 받은바 있었는데
이번 장대건님 음반에서 이곡을 듣고 더욱 감명을 받아 연습해봤습니다.
군데 군데 삑사리도 있고 아쉬운 연주입니다.
이번 장대건님 음반에서 이곡을 듣고 더욱 감명을 받아 연습해봤습니다.
군데 군데 삑사리도 있고 아쉬운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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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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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곡이네요.
기타소리가 마치 구슬구르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2007년 칭구방 첫연주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장대건음반의 음악중 이곡이 이상하게 귀에 맴도는곡이거든요 .. 독특한 4연음꾸밈음이..
그리고 할배의 시계와 악보가나와있는 그곡
벌써 음반을 많이 들어보셨나봐요 곡이 무르익었습니다. 벌써.. -
그런데 바가텔이 무슨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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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음악용어 사전에 나온 뜻입니다.
bagatelle[바가텔] 소곡을 가리키는 명칭. 흔히 17,18세기의 성격적 피아노 소품을 말한다. '엘리제를 위하여'가 대표적인 바가텔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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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가텔이 그런 뜻이었군요.
맑고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기타의 호흡이 마치 앞에서 듣는듯 너무 생생히 잘 녹음된것 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
이제야 들었습니다. 곡이 너무 좋아 언젠가 쳐볼라 했던곡인데 악보자료실에서 다운받아 대충짚어보니 한참어렵던데 역시 훌륭히 소화하셨습니다. 그리고 터치 참 좋으십니다.(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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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올리셧네요...감미로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