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 연주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 인인거 같아요^^
집에서는아무도 연주를 들어줄사람이 없다는...
우리 마눌님은 제가 기타 치고 있으면 조용히 방문을 닫아 주고 가곤 하지요- -:(드라마 보는데 시끄럽다나..)
게시판 보니까 저와 처지가 비슷한 분들이 많은것같아 동병상련을 느낌니다.
망고레의 곡들을 좋아하는데 너무 어려운 곡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곡도 치는둥 마는둥 하다가 맘 먹고 연습해서 올려 봤습니다.
에궁^^:
왼손이 무지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