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5 11:24
Tears in Heaven
(*.232.152.246) 조회 수 14650 댓글 46
저에 대해..우울모드에 갱년기 장애 얘기 까정...ㅋㅋ...아침에 매냐 보고 오해도 풀겸..혹시 궁금 해 하시는 분도 계시는거 같아..생사확인 차원에서 급히 녹음 했습니다...^^;;;;
녹음 시작한지 20분도 안 되어..주위 분위기가 안 좋아져 대충 마무리 하는 바람에..실수도 많아..아쉽긴 하지만..
글구...지금 다시 들어보니...우울모드론 나올 수 없는...곡의 배경과도 거리가 멀게...경쾌하게 까지 들리는 연주네요...ㅋㅋ..(급히 녹음 해서 그런지도...)
그럼..조만간 또 올리겠습니다....^^
녹음 시작한지 20분도 안 되어..주위 분위기가 안 좋아져 대충 마무리 하는 바람에..실수도 많아..아쉽긴 하지만..
글구...지금 다시 들어보니...우울모드론 나올 수 없는...곡의 배경과도 거리가 멀게...경쾌하게 까지 들리는 연주네요...ㅋㅋ..(급히 녹음 해서 그런지도...)
그럼..조만간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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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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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콩쥐님 벌써 리플이...^^
그동안 마니 바빴고요...글구..녹음 안 하기 시작하니까...엄두가 안 나서 계속 안 하게 되더라구요....ㅋ
한번 습관 들이면..습관대로 게속 녹음 하게 되는데....-..-;;;; -
늘 듣던 거친 느낌의 연주와는 다른 정갈한 느낌이 드네요.
다른 곡 처럼 들리기도 하구요. ^^
내공이 입신지경에 이르셨네요. 연주 잘들었습니다. -
아하 ... 파코님이 팬들의 지극한 갈망에 드뎌 침묵을 깨고 ...
반갑네용... 곡 분위기에서 우울 모드는 안느껴지고 아주 편안해 진다는 ... 조금 행복해지기까정 ...
조만간 또 올리신다니 기대 만땅 ... -
우아......ipaco님 ....기타기신...다른말이 필요없슴당...
왜 이제서야 오셨나요?
이상하게 음악이 다운이 늦네요...리플부터 먼저 달아봅니다.
전에 올리신연주를 듣고는...갈급하게 새연주를 기다려왔었는데....눈물이 다나올라고..하네여..
귀한 연주 감사합니다. -
자꾸 듣게 되네요........뭐라고할까....행복하다못해서...조용히 미칠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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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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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즉흥연주인거 같군요.. 이런게 가능하려면 얼마나 기타를 많이 알아야 할까요
거의 일년반만에 올려주신 음악
고정석님의 부름?을 받고 등장하심을 대환영합니다. -
새벽엔가 토미 연주꼬리에 아이파코님 연주 올려달라고 꼬리 썼다가
괜히 이래라 저래라 하는듯 보일까봐 지웠는데 이렇게 연주가 올라와서 깜짝 놀랬네요^^
너무 반갑고 여긴 스피커 없어서 있다가 집에가서 들어볼꺼에요^^
잘 지내시죠?^^ -
헐 ~ 기타가 좋아하겠어요
우리집기타는 주인을 잘못만나서ㅜㅜ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
정말 반가운 연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중생들이 목말라 기다리고 있으니 자주 왕림하여 주시지요.
듣고 있자니 슬프다기보다는 그저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
완전 기타를 가지고 노시네요..
연주 끝내줍니다. -
이곡을 이렇게 멋지게 연주하다니 정말 놀랍네요. 악보 구할수 있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onlygjr@naver.com 입니다 -
아이파코님,
느낌과 감정을 실어 날려주신곡...
가슴이 행복해졌어요... -
ipaco님 , 고정석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듣고 있읍니다. 정말 훌륭한 연주이네요.
두분 연주를 듣노라면 전공자분들 무지 부담 스러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마니아 분들에게 아름다운 연주 부탁 드립니다... -
들을때마다 계속음악이 달라지는 느낌..
마치 희미하게 보이던것이 자꾸 반복해서 보니 선명하게 보이는듯
안들리던 음이 점점 들립니다. 희한합니다. 특히 1분 17초에서..하모닉스의 울림이 아주길게
울리네요 -
반갑습니다. 팬들을 위해서 자주 곡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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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님 연주 항상 기대했는데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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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다.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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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연주도 너무 멋지고 곡도 너무 좋아요~!
가능하시다면
gm1916@hanmail.net
여기로 악보좀 보내주세요~! 부탁드려요~!! ^^; -
멋진연주에 감복하여 저도 악보신청을 하게되는군요!!호호
아이파코님 멋지십니다~
all4ugood@naver.com -
아니 이게 왠일이에요?? 아이빠꼬님이~~~~ 우선 반갑다는 인사부터!!!!!^^
오늘은 일요일이라 오랜만에 바람 좀 쐬구 들어와서 이제 막 컴을 켰는데.....
이런 이런!!! 이제서야 아이빠꼬님의 연주가 올라와 있는 것을 알아차렸어요^^
아이빠꼬님 아이디가 떠있는 것만 보아도... 정말이지 너무나 반갑네요~~
그나마나 무척 바빴던 모양이죠?? 이제 아이빠꼬님을 선두로... 요즘 뜸하셨던
분들이 모두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좀 더 자주 뵙도록 해요 우리... 목이랑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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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멋진 연주이십니다 ^^
저도 악보부탁할게요.
이곡 너무 좋아하는데..
cldgkdl@hanmail.net -
연주가 따뜻해요. iPaco님 폴더 만들었어요. 다른 연주도 찾아서 들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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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iPaco님 존경합니다.
에릭클랩턴도 이 연주를 들으면 좋아할거같아요. -
1분 13초부분이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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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리에 납을 달았나 상당히 묵직하네요.
이정도 연주면 video로 녹화하여 youtube에 올리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인정받을 것 같은데..
아직도 ... 왜 ipaco님이 프로의 길을 가지 않았나... 의문입니다 -
여러 칭구분들...큰 관심에 정말 감사드려요...^^
역시..녹음 하고 들어 보면 이렇게 쳤으면 낫지 않았을까하고 생각되는 아쉬운..부분들...-..-;;;;;
참..이 곡...편곡자는 마사 수미데라는 유명한 일본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입니다...
악보는 네이버 핑거스타일 카페에 있구요...거기에서 활동하시는 마틴이라는 분이 채보
해 올려 주셨어요...두 분께 이 자릴 빌어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 준 에릭 클렙톤턴은 물론이구요...
에릭 자신에겐 크나큰 시련이 담겨 있는 노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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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즈님이 골라 준 기타라 더 묵직하게 들리는게 아닐까요...ㅎ
글구...말씀하신 대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인정 받을 자신이 있었으면
프로의 길을 가는 것도 심각히 고려 해 보았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
저는 악보가있어도 이런곡은 느낌 못살릴거 같습니다. 과감히 포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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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limnz님도 등장하셨네요?? 반갑습니다!!!!
그래 그동안 왜 그리 뜸하셨어요?? limnz 이랑
iPaco님 두분 동문들이 뜸하신동안 np님의 활약이
대단하셨죠...^^ 두분... 이제 자주 좀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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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오게되네여.....
부드러우면서 묵직한게...접근할수없는 탄주....
자신감이있는연주라서 듣기도 편합니다. -
아이모레스님 자주는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잠수 탓던 것은 아니고요...
매일 한번 이상은 꼭 들르는데 언제부턴가 글을 쓰거나 연주를 올리는 것이 게을러져서리...
기회가 되면 열심히 연습해서 한곡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ipaco님 처럼 필 받으면 순식간에 한곡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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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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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연주한 사람의 감정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나봅니다.
제가 현재 우울모드인데, 이 곡 들으니 아주 ... 가라앉네요. 오랫만에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헉 ... op15님도 우울 ... 그래서 요즈음 곡을 안 올리셨나봐요.
사실 요즘 저도 좀 우울한데 ... 안 우울한 척 노력중임다.
뉴질랜드의 limnz님도 우울하다던데 ...
왜 우울함이 유행이 되었을까요 ... 기후 변화때문인가? -
우리나이땐 다 우울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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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님 ... 아니에요... 요즈음 우울함이 유행인 것은 이 우주에 나쁜 기운이
가득차서 그런 것 같아요. ㅋ -
Jason님 의견에 공감합니다...^^..(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ㅋ)
우울 해 지는건..np님 말처럼 기후변화나 우주의 가득찬 나쁜기운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중년이 지나면서 겪게 되는...신체변화 또한 주요한 요인 인 듯 합니다..
신체가 그 전 보다 불편 해 지거나 늙어 보이기 시작 하면..
자신감도 결여 될 수 있고..당근..우울 해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요즘 가장 불편하거나 맘에 안드는건...ㅋ:::
노안이 되어가는 눈...과...이젠 새치 뽑는건 포기 해야 될 것 같은 머리카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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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흰머리와 주름살 때문에 걱정이랍니다....np님과 ipaco님도 갱년기 우울증을
극복하십시요....ㅋㅋ................두분 다 운동과는 거리가 먼듯..... 운동하십시요..
그렇지않으면 노년기에 고생하십니다.........11111..@@ -
저는 이나이때쯤 되면 포기해야 되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나서 우울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내요.
금전적인 희망
자식에 대한 기대
....
그리고 기타 실력... -
limnz님,np님,ipaco님 세월은 못 속입니다..기타만 고집하지마시고 뭔가 취미를 찾으십시요...ㅎㅎ
인생은 60부터라는 말 모르십니까...!!!!!!!!!...ㅎㅎ -
이 노래들으면...에릭 크립튼이 아들 잃고 지은곡이라서 그런지 ....뭔가 모르게 우리나이때 걱정(?) 혹은
항상 생각,염려하는것들이 떠오릅니다.......
이곡은 저도 간혹 기타로 혼자 쳐보는곡인데...님의곡 해석은 참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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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의 노래를 듣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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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본질을 잘 나타낸 곡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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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ipaco님이 하도 안보이시니까
이민간거 아니냐, 누가 밀어낸거냐,, 복권당첨된거냐 등등 얼마나 소문들이 증폭하는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