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V1000 fuga - J.S Bach

차차

(*.233.144.194) 조회 수 984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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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다시 녹음해 봅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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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9'

수 2005.01.26 22:33 (*.80.23.191)

허걱..이 엄청난 리버브화장발은 무엇이다냐....
근데 장단점이 공존하네요.
잘하면 소형 파이프오르간인줄 알겠어요...ㅎㅎㅎㅎ

어...연주가 디게 대범해지셨어요..
호흡도 무쟈게 안정적이고.....
그동안 차차님이 올린 연주중에서 이 연주는 아주 아주 멋진연주라고 생각해요.
마음속으로부터 박수 보내드립니다.............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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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5.01.26 22:38 (*.80.23.191)

지난번 올리신 467번의 푸가연주를 지금 듣고있는데
그때에 비하면 너무 많이 진보하셨어요.
작곡공부하셔서 특히나 더 많이 진보하셨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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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D 2005.01.26 22:42 (*.48.140.14)

오~ 저 멀리서 들려오는 메아리 같은 도입부.. 굿이네요^^
음색도 마치 기타가 아닌 다른 악기같은 몽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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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5.01.26 22:55 (*.233.144.194)

리버브는 녹음조건이 너무 열악해서...
잡음제거하면서 음질 손상생긴거 보완하느라 일부러 이빠이 먹인거에요...

연주에 나아진점이 있으면 장흠형한테 감사드리고 싶어요.... (__)
아낌없는 조언 주신 혁님께도 감사드려요...
좋은 악기 만들어 주신 수님도 너무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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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지순 2005.01.27 01:39 (*.110.159.42)

역시 바하... 올해는 바하 곡을 좀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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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민 2005.01.27 01:52 (*.109.56.87)

와 잘쳤네~ 좋다...
잘들었다 상식아~
전화좀 주라~연락이 안되던데? 019-*** 이번호로 그젠가 전화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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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5.01.27 03:06 (*.117.210.219)

구성감이 돋보이는 좋은 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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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레 2005.01.27 09:20 (*.59.34.235)

무심코 들으면서 당연히 음반인줄 알다가 차차님 연주라는걸 방금 깨달음.. -ㅅ-;
정말 멋진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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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 2005.01.27 09:36 (*.106.196.193)

최단시간 업그레이드~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을 것 같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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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5.01.27 10:34 (*.80.15.8)

"무심코 듣다가 음반인줄 알고"......ㅎㅎㅎ.....차차님 대박 터트리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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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2005.01.27 10:48 (*.16.145.136)

제 맘에 와닫는 연주, 곡 해석임다...ChaCha님 베리굳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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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co 2005.01.27 12:47 (*.73.50.218)

앗...차차님이 벌써 이 곡 까정......쉽지 않은 곡인데.....안정적으로 잘 치셨네요.....

마치 여기 매냐가 어떤 대가의 성장과정을 중계방송 해 주는거 같아요....

정말...첨 뵜을 때보다 엄청 발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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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05.01.27 13:19 (*.233.144.194)

이야.... 정말 고정석선생님 병원에서 아이파코님 뵈었을때가 벌써 몇년전이네요....

그동안 참 많이 변했어요... 저도그렇고.. 기타매냐도 그렇고... ^^

여러분들 칭찬만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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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뇨 2005.01.27 16:43 (*.182.214.124)

역시=_=.... 형은 중국으로 기타 유학을 간거였어 ㅜ_ㅜ....
또 한번 실력 팍 늘으셨네요 -0-!

와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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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2005.01.28 14:37 (*.249.128.100)

앗..저도 이곡 공부하고 있는데..ㅎㅎ
안정적인 호흡이 인상적이네요..
정말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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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2005.01.28 15:02 (*.216.202.86)

업그레이드의 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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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5.01.31 13:30 (*.130.32.104)

호흡 일품 이네요..
많이 배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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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6.02.28 16:25 (*.253.244.104)

좋네요.. 이곡 정말 어려운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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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2009.01.11 01:13 (*.217.180.239)

올린지 오래됐는데 작품이군요

주제부를 스타카토 없이 여운을 남기는게 조금 과장된 리버브와도 잘 어울리는 오묘함이 있는듯 합니다

수님 얘기대로 섬세하게 건반악기와 현악기의 중간 같은 연주입니다
불현득 굴드의 섬세함이 떠오르는 군요

잘들었습니다. 나잇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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