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영화를 보고 참 좋았습니다.
투란토트의 아리아 보다 엔딩장면의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주인공의' 행복을 주는 사람' 을
너무 아름답고 감동스럽게 들었죠.. 자막이 올라가고 영화가 끝났는데도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 진풍경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일어나지지 않더군요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더 이 영화가 와 닿는 감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보고 온 저녁에 바로 편곡을 해봤습니다.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실화를 영화화 했고 촬영도 그 학교에서 한 것 같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께선 꼭 가족과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녹음 - Sony D-50
사용악기 - Jose Ramirez 1982
Guitarras De Estudio
Concepcion Jeronima n.5
Madrid
판매중인 악기입니다.
http://www.guitarmania.org/?mid=guitar56&document_srl=1623897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