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4 17:26
보내지 못한 마음 - 연애시대 OST (안신영 편곡)
(*.125.250.1) 조회 수 11864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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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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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마음이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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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님하면 항상 끌레냥곡이 생각이 납니다. 곡 잘 듣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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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를 못 봤지만 착한드라마인가 보네요....곡이 착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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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로디가 심금을 울리네여....즐감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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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한지 벌써 3일 지났습니다. 학생들 오랫만에 만나니 활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바쁜 와중에 녹음할 생각이 다 생겼나봅니다. 콩쥐님 이 좋은 드라마를 안보셨다니 유감입니다. 기회되면 꼭 보세요. ^^;
팬님, 휘모리님, ldh2187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많은 연습을 하고 녹음했어야 하는데... -
아...이 드라마 봐야되는건가 보네요..
집에 텔레비젼이 없다보니 ,
좋다고 소문난거는 인터넷으로 뒤져서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
아.. 이드라마였군요
잔잔하니 좋네요.. -
생각보다 일찍 올라왔네요. 오늘도 일하면서 온종일 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연주해주셔서 저가 도리어 고맙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즐겁고 보람찬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샤콘느님도 이 드라마 보셨군요. 콩쥐님은 바쁘실텐데... 꼭 봐야하는 건 아니지만, 기회되면 한번 보세요. 전 이 드라마가 최근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안신영선생님. 잘 듣고 계시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연습 더 했어야 하는데, 개학해서 틈이 잘 안날 것 같아서 그냥 올렸습니다. 중간에 삑사리 한군데가 걸려서 다시 녹음은 잘 안되고 해서...편집해서 다시 올립니다. 리버브도 더 넣어봤습니다. (전 더 듣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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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op15님 연주를 들으니 잠시나마 행복한 마음이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
지금 4번째 듣고 있는데 자꾸만 듣게 되네요. 중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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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부분이 들을 때마다 자꾸만 걸리던데 지금은 아직 좋습니다.
전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어떤 상황인지 전혀 감이 안 오는군요.
즉 파가니니의 Sonata in E minor 가 모래시계를 봤을때와 보기 전에
악보만 보고 연주를 했을 때와는 아주 다른 느낌인 것과 같겠지요... -
np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이지요?
안신영님... 사실 전 이 드라마 열심히 봤는데, 이 곡은 몰랐었어요. 나중에 알게 되서 들어봤는데, 참 좋더라구요. 이 곡이 piano version, guitar version, piano+guitar version 세가지 형태로 있던데, 피아노 버젼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기타로 해보고 싶었는데 도통 편곡에 소질이 없어서... 안신영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었답니다.
기타줄을 왼손이 편해보려고 low tension 을 걸었는데, 울림이 좀 약해서 아쉽답니다. 점점 귀만 높아지고 실력은 안받쳐주고... ^^; -
op15님, 이 메일을 몇번 보냈는데 자꾸 발송취소가 되네요.
한번 체크해 보십시오 -
메일 확인했습니다. 답장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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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을 하고나서 악보를 드려다보니 과연 기타로 연주하면 피아노연주로 듣는 것처럼
부드럽게 연결이 잘 될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기우였습니다.
딱딱한 피아노 소리보다 오히려 op15님의 강약이 잘 조화된 표현과 마디가 끊어짐이 없이
잘 연결된 기타연주의 부드러운 소리가 훨씬 더 좋습니다.
뉴에이지 음악같은 곡은 사람을 좀 나른하게 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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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본 드라마였는데..
깔끔한 편곡에 단아한 연주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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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페님 + 안신영님 콤비... 환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