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6 11:41
최후의 트레몰로 입니다 ^^
(*.142.96.184) 조회 수 12073 댓글 32
현충일... 1시에자서 새벽5시에일어나 성당갔다가;;
7시에 집에와서 잘려고했는데... 잠 다깨서--+
기타치다가 녹음해봅니다..^^
예전부터 쳐보고싶었던 곡이었고 또 쳐봐도 만족스런연주 가안나왔었는데
그동안꾸준히 연습좀하니까 오늘은 그나마 들을만한거같아서 염치없이 올려봅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7시에 집에와서 잘려고했는데... 잠 다깨서--+
기타치다가 녹음해봅니다..^^
예전부터 쳐보고싶었던 곡이었고 또 쳐봐도 만족스런연주 가안나왔었는데
그동안꾸준히 연습좀하니까 오늘은 그나마 들을만한거같아서 염치없이 올려봅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Commen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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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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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연주는 너무좋은데 와 eco를 넣어여?????
에코는 금기사항.....
아니면 리버브를 너무 많이 넣어서 이런소리가?? -
음악이 너무 좋으면 듣다가 딴짓을 하게 돼요. 음반 듣는 줄 알고.
그러다 음악이 끝나면 '아 칭구음악듣기 였지?' 하고 다시 듣게 됩니다. huhu님 이신가요??? -
와~~ 넘 좋군요..제 귀에는 100점 짜리 연주로 들리네요...짝짝짝 ^..^
감성이 풍부하신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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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dac님! 고른 트레몰로와 제목의 특이한 부호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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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모 칸토"
.....정말 이 연주는 자주 듣고 싶은 연주네요.
성당다녀와서 연주해서 그런가 더 멋지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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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죽인다! 근데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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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는데 너무 좋은 트레몰로, 좋은 음악이에용! 부럽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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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너무너무 좋은 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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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38시간 후에 공개, 3일남았네
뷰~우 티플 연주 입니다.
한줄씩 띄어쓰기한것 보니까 JoDaC 님인것 같은데... ... ...
이참에 JoDaC님 연주 쫙 들어 봤습니다.
훌륭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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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너무 티나는 에코의 주인공은 jodac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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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으로도 분석들을 다 하시네요
멋진 연주입니다 ~연주자님 잘 듣고 갑니다^^ -
심금을 울리는 명연입니다. 리버브가 조금 적었으면 더욱 빛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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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리버브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멜로디가 분명하게 들리니까요
저도 이런연주를 해보고싶어요 ..그런데 참 안되는게 트레몰로인거 같아요
조닥님이 분명한거 같네요 -
집에 와서 싸구려 컴퓨터용스피커로 다시 들어도 좋기만 하네요.
"울티모 칸토는 성당 다녀와서".....라는 속담이 생길거 같아요. -
흠... 트레몰로는 첫a부터... 흐흐~
분위기 죽이네요. 멋진 트레몰로...
언제나 가능할련지... 쩝~ -
기타음악감상실에 있는 러셀의 동영상 연주와 비교하여 들어보았는데...
약간의 잡음만 빼면 러셀보다 더 좋은 연주 같네요. 제귀에는 분명히 트레몰로는 더 좋은것 같아요.
대한민국 트레몰로의 대부님으로 강추! 암튼 대단합니다. 어휴 난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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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공연에서 JoDaC님이 충격먹은 곡이라고 하니 아마 이 연주자도 JoDaC님으로 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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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번째듣고 글 올립니다. 대단한 명연입니다. JoDac님의 알함브라와 비교한 결과 제귀에는 조닥님이 틀림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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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닥 떳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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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는 사실 최후의트레몰로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갑자기 이곡 치고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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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주해야 하는거구나...
제대로 보여주시는거 같아요
저는 잘 걷지도 못하면서 자꾸 뛰고 싶은 욕심만 앞세우다보니 자꾸 헛 디디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빨리치는것이 좋아서 자꾸 다시 달리게 되고,,..참...
조닥님 연주를 들으면서 또 느끼게됩니다. -
JoDaC님의 다른 연주도 다시 듣고와써요.
음악성이 너무나 좋은 분, 공부도 많이 하시고!
너무 즐감중입니다.^______^ -
대단한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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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펴놓고 끝까지 다시 들어 보았읍니다. 끊길듯 끊길듯 이어지는 트레몰로의 진수네요.
왼손의 내공이 따라 주어야만 가능한... -
무궁동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완벽함이 없이는..
정말 대단한 컨트롤입니다. -
huhu...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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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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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역시 글씨체는 인터넷이나 노트에쓰는거나 똑같군요....--;;;
줄은 한달정도 된 사바레즈벌크구요......ㅋ 4번줄은 끊어질듯해서 다다리오 재고로 교체한상태였습니다..
근데 이제야 '따뜻한' 줄소리가 한달지나야 나더군요....그전엔 소리만 컸지 뭐 못느꼈었거든요....
이곡은 한번 통합적기법으로 쳐봤습니다... 확실히 느끼는건 개별적기법이 되야지만 통합적기법이 되는거 같아요... 지금도 알함브라는 개별적으로 칩니다.
근데 전 알함브라가 더어렵더군요.. 왜냐하면 선간이동이 은근히 많은 곡이거든요..... 최후의트레몰로는 선간이동이 그리 심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오른손터치시 같은패턴을 유지하기쉬운데.. 알함브라는 그것을 유지하기가 좀 까다롭더군요.. 모든 곡들이 그러하지만 같은 패턴의 오른손터치를 유지하기란 정말 힘든거같아요.
한마디만 흐트러지면 공든탑이 무너진다랄까요....?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손톱은 별로 신경을 안쓰는편입니다
대신 쳐보면 대충감이오죠....... '이제 자를때가 됬다'......;;;;;
군대서도 흉내만냈었고.... 또 느끼한이야기지만 후임한테 없는이야기지어가며 (성냥팔이소녀 이야기류...--;;)이곡을 쳤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더욱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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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연주...조닥님 잘 들었습니다~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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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세요. 악보자료실에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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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물... 연주회 기대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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