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곡에도 재능이 있으시군요 ~^^ 부럽습니다. 유연한 트레몰로도 잘 들었습니다

무지 어렵게 편곡 되었네요.
정말 깨끗한 소리입니다.
젊었을땐 이노래가 어찌나 싫튼지.....
사연이 많은 찬송가죠...
돈없어서 고생하는 유학생에게 방세 빌려주고 용돈주고...한달 봉급 다~주고났더니...
알고보니...상습적으로 동정심을 이용해서 사기치는 넘 이였어여...ㅋㅋ
핵교는 하기싫은 공부 벌써 때리 치우곤 핵교 다닌다고 꽁까고 다니고..
신분은 불법이 되어서리....
이민사회에 보면 사정상 불법이 될수도 있고 형편상 어려울수도 있죠...
그런 형편을 이야기만 해도 얼마든지 도와줬을텐데....
이넘이 거짓말을 하면서 내 젊은 피같은 돈을 쓱삭~??....ㅋㅋ
그라고 이넘이 노상 부르든 노래가....

" 내~일일~은 난 몰라요~하루하~루~살아요~"

바로 이찬송가 였답니다.ㅋㅋㅋㅋ

나이든 요즘은 이찬송가가 마음에 와닿지만 ...

젊었을땐...젊은넘 배리는 노래라고....ㅋㅋㅋ

T.V에서 나이 지긋이든 백발 백인남자 가수가 피아노 치며 부르든 모습이 떠오릅니다.

잘듣고 갑니다.^^

ㅎㅎㅎ 그넘 어떤 넘인지 한번 보고 싶네요...
사실... 이건 환자들만의 얘기지만... 증말 종교를 빙자해서 나쁜짖 하는 자들 정말 쥑이삐야 되는데요...

또 종교를 빙자해서 뻔뻔 무대뽀루 상식과 교양을 무시하고 들이 대는 자들도 증말 쥑이 삐고 십슴다... (애매모호하게 마무리 하려고...ㅎㅎㅎ)

파크닝팬님 트레몰로는 정말 진국입니다!!!!! 한음 한음 소중하게 하나도 놓지지 않는 연주...
본받아 마땅하게 생각합니다!!!!! 멋진 편곡!!!! 20년을 썩여 두었어도 녹슬지 않은 기량에 박수~~~~

휘모리님, 제이슨님, 아이모레스님... 좋은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처음들어보는 곡이네요...알찬 소리와 여운이 아름답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여러가지로 어려웠던적에 이 노래를 부르면서 힘을 얻곤 했답니다.
우리 쉰세대들이 많이 들었던 복음성가, 옛날 어려웠던 시절이 생각나 마음이 찡~해 집니다.
내일- 미래까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오늘 하루 충실히 사는 것 만으로도 어려웠던 시절들이 있었지요
좋은 곡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아멘

좋네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악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teramail@naver.com

7080이라는 말이 와닿게..
저에게는 별로 신앙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좋아해보지 않은 곡인데

파크닝팬님의 연주를 듣게된 지금 이순간부터
이노래가 너무 좋아질꺼 같구요

나아가서 7080세대의 음악까지 좋아질꺼 같아요..ㅎ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기타를 못치는 사람으로서도 듣기 좋네요 잘 듣고 은혜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