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타매니아 여러분...
지금 새벽 3시...녹음하다보니 이렇게 시간이..매니아 몇분 과 핫메일 채팅하다 갑자기 떠올라 연습에 열중
결국은 녹음까지 하네요...이거야 원...너무 어려워서 하다가 팔 아퍼 죽는줄 알았어요...
작년정도 꾸준히 연습하다 중단했던 곡인데요...이제야 이번달부터 조금씩 치기 시작...이제야 녹음을 올립니다..
Johann Sebastian Bach 의 Partita II BWV 1004중 Giga를 올리구요...Sarabanda와 Ciaccona의 중간에 있는
빠른곡이에요...바이올린 레코딩을 들어보면 악보 따라가기 바뻐요...제가 첫장을 보고있으면, 이상하다 싶으면
벌써 바이올린은 3장째 치고 있더라구요..ㅎㅎ
바이올린악보를 그대로 쳐봤는데요...제가 들어보니 수정할 곳이 조금 있네요...아닌가??
제가 너무 빨리치려고 음악성없이 명곡을 망친것 같아요...지금 두손다 부어있음...
너그럽게 들어주시고,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건강하세요...
어떤기타맨...
P.S. 아 졸려....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