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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61.104.57) 조회 수 10510 댓글 10
...^^...에구...

늦은 밤에 오랜만에 바흐곡 한곡 올립니다.

녹음이란 온몸의 정렬을 한순간에 다 쏟아부어야 되는 것인가 봅니다.

더이상 노가다 뛰기도 싫구 해서 올립니다...

후반부에 운지 까묵어서 멈칫하는 부분도, 조금씩 빨라지는 것 같기도;;;

부족한 연주. 너그러운 감상 부탁드립니다.

(리버브류의 효과 없는 일반 녹음이에요)


요즘 좋은 점이 하나 있네요...
늦은 밤에 눈치 안보고 맘껏 기타 칠수 있다는 ~
항상 즐거운 음악하시길 바랍니다... ^^*  
Comment '10'
  • 아이모레스 2006.03.28 02:20 (*.158.12.58)
    정말 오랜만에 정성민님의 연주를 기타마니아에서 다시 듣는군요!!!!!! 전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곡이 참 좋네요... 연주 또한 일품이라 감동이 열배!!!!!!^^ 정성민님의 아리오소도 그리 좋더니... 암튼 정성민님의 바로크 연주들은 이것 말구두 하나같이 감동적 입니다... 특히 이번 곡에선... 꾸밈음이 환상적이네요... 마치 하프시코드를 듣는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바하마니아 정성민님의 연주를 이곳에서 좀 더 자주 자주 듣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면 한번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좋은 연주 감사드립니다.......^^
  • 1000식 2006.03.28 09:16 (*.122.230.141)
    아침에 일어나서 매냐에 들어오니 이 곡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아마도 이 곡은 칭구음악듣기에 처음으로 올라온 곡이죠?
    누가 연주했지?
    과연 어떻게 연주했을까?
    클릭하니 정성민님의 연주여서 기대감이 생기더군요.
    정말 "베리 굿!"입니다.
    이어지는 연주도 기대가 되네요.
    빨리 들어 봐야징~
  • 쫌선생 2006.03.28 09:50 (*.239.51.74)
    전에 기타연주는 내한공연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야마시타였던것 같음)
    거의 피아노 연주만 듣다가 가끔 기타소리로 들으면 더 클래식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악기 음색이 바로크틱한것이 곡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앞으로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용~
  • np 2006.03.28 10:08 (*.202.81.195)
    멋집니다 ... 리버브가 없으니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들리네요 ... 그런데 기타소리가

    좀 특이하게 (류트 같이) 들리는데 무슨 기타(줄)인가요?
  • 샤콘느1004 2006.03.28 10:25 (*.53.121.103)
    역시 대단하군요
    모르는곡인데 정성민님덕에 알게되네요
    몇번이고 들어봐야겠습니다.
    좋은선물 감사합니다.
    998알레그로 완성해서 올려주실거죠? 그게 언제든 기다리겠습니다.
  • 쑤니 2006.03.28 11:32 (*.111.250.226)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살좀 찌세요...
  • 콩쥐 2006.03.28 14:29 (*.84.141.160)
    맘껏 밤에도 기타연주하실수있다니 축하드려요...
    오래만에 골드베르그 즐겁게 들었습니다..
  • 경호 2006.03.29 14:24 (*.218.38.82)
    위에 연주 보다 훨씬 더 좋네요^^
    사람들이 리플 숫자에 너무 현혹 된건 아닌지..
    위에 연주도 좋지만 이거 듣고는 더 놀랐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정성민 2006.03.30 12:55 (*.61.104.57)
    들어주시고 리플 남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모레스님 저도 꼭 뵙고 싶습니다...한국 오시면 꼭 뵈요^^

    1000식님 ... ㅜㅜ
    1000식님의 음악적 혜안은 게시판을 통해 익히 알고 있고, 저 또한 흠모하고 있습니다...
    정말 빈말이 아니라 부끄럽습니다.
    나중에 정말 세월이 오래 지나서 연륜과 섬세함을 곁들이고...
    온갖 정성을 들여 이곡을 연주한다면 그땐 1000식님의 귀에 조금 들어오는 연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샤콘느1004님~
    성실하고 차분한 감성의 소유자 샤콘느1004님.
    998 알레그로 운지 다시 잡아야 되요~
    거의 까묵었거든요. 바흐곡은 안치면 까먹어요 ㅜㅜ
    꼬옥...기약은 없지만, --;
    녹음해서 올릴게요...

    np님 기타줄은 사바레즈 크리스탈 코럼일거에요...
    녹음환경 탓에 약간 류트음 톤으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실제 소리랑 많이 다르네요...


    쑤니님도 오랜만이고...살찔 겨를이 없네요~ 때되면 찌겠죠 ㅎㅎ

    콩쥐님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고 싶은뎅... ^ㅡ^

    경호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좋은 연주로 정평이 나있는 분이 과찬의 리플을 남겨주셨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잘 안보이시더라구요 ^^...
    빌라로보트님과 듀오 연주회 열때 보고 못뵌거 같아요~
    연주 다시 듣고 싶습니다.
    용순님도 어떻게 지내시는지 문득 궁금하구요...

    우아.....헉헉...
    답글 다 달았네요 ^^;

    모두덜...항상 좋은 날 되시구요.
    즐거운 음악 많이 하시길~ ^^
  • 오모씨 2006.03.30 17:06 (*.121.94.247)
    한때 저의 수면을 위한 음악이었는데 이렇게 기타로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사실 듣고있자면 잠이 안오는 불면음악이었다는 ㅡㅡ;;;
    기타로 들으니 더욱 묵직하네요^^ 즐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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