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8 09:44
바이스-Sonate in a-moll (Sarabande)
(*.93.250.23) 조회 수 12425 댓글 27
1 악장 남았어요~!!^^
Commen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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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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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
1악장마저 듣고 갈려구했는데....
모임에 같다와서 마져 들어야 겠네요.....^^ -
헉 제이슨님 얼렁 다녀오셔요!! ㅡㅡ;;
지금 올린다는 말이 아니였는데..."죄송합니다"
낭중~에올릴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
오... 혁님의 등장...
반가운 손님이 오랜만에 오셨네요
연주나 녹음이나 정말 이제는 최고의 수준에 다다르신거 같습니다.
딱 이 녹음 컨셉이 정말 좋던데요
Sonate in a-moll 전부 6개로 이루어져있는건가요
개인적으로는 뮤제트가 가장 좋았었는데 완전중독..
아무튼 잊지않고 연주도 올려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샤콘느1004님 반갑습니다.^^;;
6악장으로 이루어진 작품 맞습니다.
저도 사실 뮤제트에 중독 되어서 치기 시작했는데,
막상 전 악장 다 연주 해보니까 뮤제트를 제일 덜 연주하게 되네요 ^^
관심있게 들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
햐~ 정말 감동. 잠시 잊고 있던 바이스에 대한 저의 열정에 또 다시 불을 지피시네요. 혁님, 바이스를 좋아하시니 혹시 관심이 있으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 바이스의 런던 매뉴스크립트 필사 원본 전곡이 10여년 간의 녹음끝에 최근 캐나다 Moncton 음대 교수인 Cardin교수에 의해 12장의 CD로 완결 녹음되었습니다. 저도 런던 매뉴스크립트 전집 복사본을 3권의 책으로 가지고 있는데 음악을 들으면서 검토해 보니 정말 꾸밈음, 트릴까지 모두 원본과 똑 같이 연주를 해 놓았더라고요. 바이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보물과 같은 존재지요. 제가 국내에 몇 번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역사적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더라고요. 혁님께 권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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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의 시디라... 정말 관심가네요
역시 .. 뮤제트를 가장 좋아하실거 같았습니다. 꽤 빠르고 비트있는 곡이더군요
가장 자신있고 신나게 연주하신거 같던데 -
우아 갖고 계세요? 전집이요?"꿀꺽"
우아 그런거 다 어디서 구해요?? ㅠㅠ;;
이것도 한 1년 찾아 해매다가 "어떤 기타맨" 님덕분에 구해서 연주한건데..ㅜㅜ
산골님 저도 구할수있게 좀도와주시면 안될까요, CD랑, 메뉴스크립트랑 , 사실 전 매뉴스크립트가 더 궁금합니다, 이 곡도 편곡이 워낙 (말이 안되서) 제가 많이 뜯어 고쳤는데, 매뉴스크립트...우아 대박이다.. 부탁드려요~!!
1004님 ㅎㅎㅎ 제 성향을 거의 아시는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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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혁님, 역시 예상대로 이 음반의 역사적인 가치를 대번에 알아 보시는 군요. 역시 아는 사람들끼리는 통한다니까요.ㅋㅋ 이 음반은 물론 국내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음반입니다.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되어 있습니다. 전집 중 마지막 두장의 CD에는 바이스가 류트와 바로크 플루트를 위해 작곡한 이 중주곡도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찾아 보기 힘든 매우 희귀한 곡들이죠. 연주자 Michail Cardin교수는 Robert Barto의 수재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네, 물론 기꺼이 음반을 구매하시는데 도움을 드려야죠. 외국의 음반회사를 통해서 구매하실 수 있지만 12장 전집을 다 구비해 놓은 곳은 찾기가 참 힘들며 더군다나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우실 것입니다. 제가 교수님과 알고 지내는 덕에 저를 통해 구매하시면 연주자로 부터 직접 사기때문에 12장 전집을 모두 다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중가 보다 30% 이상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액은 12장의 CD와 항공 운송료를 포함해 캐나다 달러 200불이면 됩니다. 혹시나 금액 변동이 없는지 교수님께 메일을 드려 보겠습니다. 200CAD는 현재 환율로 \160000 정도 되네요.
런던 매뉴스크립트 전집도 물론 원하시면 복사해 드리죠. 원 필사본은 프렌치 태블러쳐로 되어 있어 판독하기 어려우나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태블러쳐 원본을 5선 악보에 옮겨 놓은 것이라서 보시는데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류트 원보이기 때문에 기타로 연주하시려면 약간의 조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조를 옮긴다거나 기타음역에 존재하지 않는 낮은 베이스음을 한 옥타브 끌어 올린다거나 하는 것 말이죠. 그런데 복사비는 주실거죠? 양이 좀 많아서리.... 바이스의 필사본 중 가장 유명한 런던 매뉴스크립트의 전집 CD와 그 전집 악보를 소장하는 그 뿌듯함이란 캬~ 아시는 분만 아시죠.ㅋㅋ 연락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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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님 ~ 음반 부탁 드려요~ 그리고 복사비~ 당연 드려야죠 @@
믿어지지 않는 상황이네요~
저흰 어떻게 연락해야하죠?~!! -
혁님, 제 메일 주소는 etienne-kim@hanmail.net 입니다. 지금 메일 주셔요. CD중 짧은 곡 하나를 발췌해 샘플로 보내드려 볼께요. 들어 보시고 느낌이 어떤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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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의 배경은 모르겠으나... 처음 시작하는 부분 그리고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그부분이 마치 소리없이 우는...
슬픔을 표현하는듯 합니다. -
분위기를 보아하니 앞으로 혁님이 연주하는 바이스 많이 들을 수 있겠는데요? ㅋㅋ
산골님 저도 어케 좀~ 시디랑 류트원보 ㅠ.ㅠ 복사 누르실 때 2장으로 설정하시면 어떠실까 하는... -
제가 저를 통해 CD를 사면 30% 이상 싸게 산다고 했는데 30%가 아니라 60%정도 싸게 사는 거네요. 유럽의 판매가를 보니 현재 장당 21Euro입니다. http://www.integralmusic.fr/detail.aspx?num=20766 (이 사이트에는 CD이미지가 준비되어 있지 않네요.) 12장에다 항공운임을 합하면 36만원이 넘어갈 겁니다. 이것을 16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마진없이 연주자에게 직접 구입하기 때문입니다.
이 음반 싸이트는 프랑스의 대표적 음반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입고 중인 것이 12장의 전집중 Vol.11 한 장 뿐이네요. 12장 전집을 다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제 말이 이해가 되시죠?
오모씨님, 원하시면 물론 구입해 드리죠. 매뉴스크립트 복사도.^^ -
오.... 원래 제가 음반이나 악보나 그런거에 욕심 없는데, 원보에 대한 욕심은 에전에는 있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작곡가의 숨결을 그래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제꺼도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송금은 따로 연락드려서 해드릴꼐요^^ 복사에 손이 무지 많이 가실텐데 운영비라도 일부 붙여주세요 저한테는... ^^ 이러다가 많은 분들이 주문하여 바빠지시는거 아닐까 몰라요. ㅋㅋㅋ 그렇게 되면 혁님이 맛난거 사주실꺼에요. 바이스 불질 햇으니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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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사할 시간 없어요. 복사점에 맡길 거에요.^^
혹시 바이스 전집 CD랑 매뉴스크립트 원보에 관심있는 다른 분 있으면 이 기회에 손들어 주세요. 이게 얼마나 황금같은 기회인지 이해들 하시려나?ㅋㅋ -
제가 손들면 안될까요?
당장은 못 쳐도 먼 훗날 머리가 하얗게 되었을때 악보를 들고 씨름하는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바이스 음악 처음 들었는데 참 좋습니다^^
전집 CD랑 악보도 모두요 복사비는 물론 운임료까정 드려야죠^^
저는 obcej@hanmail.net 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관심이 있습니다. CD와 메뉴스크립트 모두. 마누라 극비 프로젝트가 하나 더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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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혁님 덕분에 훌륭한 연주뿐만 아니라 덤으로 CD와 악보까지 구할 수 있는, 정말 황금같은 기회를 만났네요!
아무리 보아도 산골님은 전문 기타인이시거나, 아니면 무척 조예가 깊으신, 예삿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게도 tobluejay@hot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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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혁님 소리를 들어봅니다. 변함없이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곡이 참 이쁘네요. (연주를 잘하셔서 그런가? ^^)
다른 곡도 들어봐야겠네요.. 걍 음반이네요... -
저도 악보 부탁드립니다..^^
mbinx84@gmail.com -
악보와 CD를 받기 위해서 여기에 이메일을 기재해야하는가요? 산골스트링님께서 해야할 일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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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혁님의 연주를 듣고 감상평을 남기는 곳이니 이 곳에서는 더 이상 CD랑 매뉴스크립트에 대한 이야기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위의 제 메일주소로 이름, 주소, 연락처를 남겨 주세요. 시간 날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런던 매뉴스크립트 전집은 단순한 기타악보 한 권쯤으로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장작 6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니 복사비를 생각하시고 정말 연주나 연구 목적이 아니라면 자원낭비를 하지 마시기를....
혁님, 메일 주세요. -
우아~ 제가 일저지른건가요~!ㅎㅎㅎ
산골님 메일 보냈습니다..
아 그리고 많은 분들 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역시 혁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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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님은 역시 나타나실 때마다 확실한 선물보따리를 안겨주시는군요. 이번엔 Weiss...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 많이 소개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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