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곡이군요...많이듣던곡인데....
리듬감이 풍부한곡인데,어렵지않게 연주하시네요.
녹음시에 음질이 좀 더 깨끗하고 순했으면 좋겠어요...

오... 멋있다!
이전에 올린 몇몇 곡들에서도 고수의 풍모를 언뜻언뜻 보여주시더니만... 역시 내공출중한 강호고수이신 듯...
상쾌한 연주입니다. 리버브는 적절히 넣으신 듯 한데, 원 소스가 조금만 더 음질이 좋다면 훨씬 반짝반짝 빛날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악보 있으면 좀올려주세요 ~ ^^
악보보면서 음악을 들으면 훨더 잼나요~

jazzman 님 감사합니다. 기타줄이 한달이 넘어서 새로 갈아서 녹음할려다 걍 했읍니다. 담에 더 신경써서 올리겠으니 지켜봐 주세용~~

참 좋은 연주네여~ 첨듣는 곡.. 근데 녹음이..>.<
제 생각으론 마이크 입력수치를 계속 조금씩 윗돌며 녹음이 된거 같은데요..
그게 조금만 다운되면 이런 음이 깨지는 소리가 안날텐데.. 제 생각이 맞는건지..

저도 홈레코딩을 많이 해봤는데 마이크의 위치에 따라서 녹음의 질이 천차만별인걸 체험했어요..

일단 기타의 소리가 1m 안에서 벽에 부딪혀서 되돌아오게 만드는 장소가 좋은거 같더군요..
그리고 마이크는 기타의 울림통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약 30cm정도 떨어져 있는게 좋은 듯 하구요..

물론 터치가 어떻냐에 따라서 음색이 많이 좌우가 되지만..
집에서 녹음을 한 수백차례해봤는데..

저도 이제야 조금씩 감이 잡히더군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보는게 좋은거같습니당..
편집툴은 웨이브렙이 가장 좋은거같더군요..
소니 사운드포지를 깔고 웨이브렙을 열어서 사운드포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음질의 손실이 가장 적게 일어나는거 같아요..

첨보는 분한테 너무 사설이 길었네요 ^^;

아뇨, 좋은 의견과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20만원 주고 작년에 샀던 Mp3로 녹음했읍니다. 따로 마이크를
구입하면 어떤게 좋은지 가격은? 죄송한데 알려주시죠.^^

그건 재즈맨님이 전문가이시니.. 재즈맨님의 답변을 기다리셔야 할 듯.. ^^;
저도 마이크쪽은 잘 몰라서요..

kBk 님, 제 생각엔 MP3 로 녹음하는 상황에서는 거의 최고의 음질을 뽑아내시는 것 같아요. 한민님 말씀하신대로 입력 레벨을 약간 조정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이거보다 더 좋게하려 한다면 아마도 하드웨어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이므로 뽐뿌질을 하게 되는 것 같아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kBk 님 정도의 실력이라면 좋은 녹음 기자재가 그다지 아까울 것 없으리라 봅니다. ^^;;;

MP3 를 녹음기로 사용하는 한은 마이크 업그레이드에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 마이크를 사서 MP3에 바로 꽂으시면 아마 모기소리만하게 작게 녹음될 겁니다. 좋은 마이크들은 대개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프리앰프 기능이 필요하거든요. MP3 기기들은 아마도 대부분이 녹음기능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기기들은 아닐 거고, 외부 마이크 입력단이 설사 있다 하더라도 그다지 충실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접 경험해보진 않았습니다만...) 결국 마이크가 좋아도 별 효과를 못보게 되죠. 녹음의 음질은 음이 녹음되는 경로 중에서 가장 허접한 부분에 의해서 결정되거든요. 어느 기기 하나를 엄청 좋은 것을 썼다고 눈에 띄게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결국 1) 녹음 기능이 충실하게 제작된 MD 레코더 + 엔간한 수준의 마이크, 또는 2) 좋은 사운드 카드 또는 레코딩 전용 카드 + 엔간한 수준의 마이크 +/- 프리앰프 또는 프리앰프 내장 믹서 (카드에서 프리앰프 기능 지원하지 않는 경우, 두가지 시스템 중 하나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두가지 모두 약간(?)의 '지르기'가 필요하겠지요. --;;; 저는 1) 은 그다지 경험이 없구요, 2)에 대해서는 약간의 경험이 있습니다. 혹 필요하시다면 조금 더 조언을 드릴 수도 있겠구요.

뭐, 하여간에 지금만으로도 좋은 연주 감상하는데에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요!

그리고 저는 잘 모르겠는데, MP3 기기로서 마이크 입력단 기능이 충실하게 설계된 기기라면, 좋은 마이크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보실 지도 모릅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올텐데, MD 레코더와 궁합이 잘 맞는 소니 ECM-@#$% 어쩌구 하는 마이크를 많이들 쓰시더군요. 근데, 문제는 MP3 가지고 녹음해서 아주 좋은 소리 뽑아 냈다는 분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서... ^^;;; MD 레코더 가지고 녹음해서 상당히 좋은 음질을 들려주시는 분들은 기타 매냐에도 많이들 계시지만요. 도움이 되셨길...

여러가지 많이 배웠읍니다. 전 좀 게을러서 집에 있는 DAT 리코더도 10 년동안 잘 쓰지도 않아 지금 거의 무용지물이 되었구요. 어디 MD recorder전문가들에게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용산에 있겠죠?!!.

md는 즐거운컴퓨터게시판에 가시면
정보가많이올라와있답니다. 고정석님이 올리신글도 있고요...
dat 테이프레코더가 음질이 디게 좋은 녹음기기가 아니었나요? 이상하네여...

예 다시공부해야겠지요. 그 기계는 94년도에 1 천불주고 샀지만 워낙 복잡해서 그리고 요즘 컴하고 호환성이 없는것같아....출장서비스를 받을까합다....

훌륭한 연주인데 빛을 발하지못했던 곡이 여기 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