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 파일은 삭제해주세요...죄송...
컴맹인 저로선 왠지 모르겠지만, 그전에 올린 Mertz 곡이 이상하게 들리네요...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기타 매니아 여러분...
먼저 양해를 구하는데요...주제넘지 않게 대곡을 올립니다.
Johann Kasper Mertz 라는 천재 작곡가, 기타리스트의 헝가리 판타지를 올립니다...
너무나 미숙한 연주, 표현이 너무나 부족한 연주...부끄럽네요...
Mertz는 19세기때 아내인 피아니스트 Josephine과 순회공연하며 한때 명성을 날리기도 하고, Compostition competition 서 유명한 작곡가 Napoleon Coste 와 선우의 경재에서 1위를 했읍니다. Coste는 2위를 했다네요...
아주 젊은 나이에 빛을 별로 못보고 세상을 떠난 헝가리가 낳은 Chopin of Guitar입니다. 대곡인 Elegy와 동등하게 근래 기타리스트들의 주 레파토리 인걸로 알고있고요...지금 연습 1주일 채인데, 역시 저는 아직 아닌가봐요..
헝가리의 아름다운 민요 멜로디와 박진감있는 리듬이 예술입니다..
연주는 삑사리 연속이에요...역시 저같은 아마추어는 평생을 연습해도 안됄 대곡인것 같네요...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곡..여러분께 권하고 싶습니다.
이노래를 듣고 여러분께서 기타와 더욱더 행복해지시길... (곡을 들으시길,, 연주는 곡이 카바해주길 바람..)
어떤기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