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8월 29일 작곡한 이곡은 바리오스가 바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이때부턴 바리오스 작곡 스타일의 변화가 보여여..
연주는 그리 난해 하지 않구여..
대부분 바리오스의 곡은 연주하기 아주 힘들지만..
이때부턴 왜인지 조금씩 쉬워진답니다..
제 생각엔 작곡의 벨런스가 기운듯싶습니다..
난이도가 음악 5에 연주10 이라 가정했을때. 6점을..
음악 10에 난이도 10 에는 8점을
음악 10에 난이도 5라면 10점을 주고 싶어여..
제가 처음 연주했던 바리오스 곡입니다..
물론 다 까먹었다가..
요즘 준비하느라 잠시 생각해보니 돌아왔어여..
그러나 바리오스의 낭만적 선율에서 알수 있듯이 그는 낭만파였던게 분명한것 가타여..
10점짜리곡에 5점짜리 연주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