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입니다.
오늘 악보 찾아서 연습했는데요 제가 연주하니깐 탱고맛이 전혀 안나네요 ㅡㅡ,,
베이스를 스타카토로 하는건지 레가토로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암튼 맘대로 연주했습니다. ㅋ
짧은 버전으로 편곡해서 연주한거에요. ㅎㅎ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20 11:09)
오늘 악보 찾아서 연습했는데요 제가 연주하니깐 탱고맛이 전혀 안나네요 ㅡㅡ,,
베이스를 스타카토로 하는건지 레가토로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암튼 맘대로 연주했습니다. ㅋ
짧은 버전으로 편곡해서 연주한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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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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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연습한게 이정도면...일주일만 연습하면.. 허걱....^^;
놀라운 내공...쩌억...
요즘 오디오만 올려주시는곡들 녹음음질 진짜 좋군요
녹음프로그램은 뭐 사용해요...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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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졸라의 곡은 2중주가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기타앞판도 두르려주고 타악기의 음색도 구사해야 하는데 멜로디연주하면서 새끼 손가락으로 기타앞판치면서 좀 연습하다가 힘들어서 피치카토만 넣어 보았어요
혼자서 연주하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제가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해서 그러는거 겠죠 .. -
허걱...
역시...간단한 일반 녹음툴을 사용하지는 않는군요...저 처럼 온보드형 사운드카드에는
누엔도나 큐베이스는 그림의 떡인데...
프로그램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사용하는군요..
어쩐지 녹음선명도가 상당히 좋다 했더니...
나중에 오디오카드 하나 마련하면 스타님한테 모르는거 물어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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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녹음실도 없고 특별한 장비도 없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힘을 많이 빌려야 하지요 ㅎㅎ
무엇보다도 원본소스의 음질이 좋아야 최상의 퀄리티를 낼수 있는것 같아요
지금은 최대한 잡음을 줄여 보려고 마이크도 여러각도와 위치에서 시험해보면서 녹음하고 있고요
주변이 조용한 틈을 타서 문잠그고 조심스럽게 녹음한답니다.ㅎㅎ
삼촌집에는 이번에 500정도 주고 맞춘 음악전용 컴퓨터가 있기는 한데 아직 세팅 중이라서요..
녹음할일 있으면 오라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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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우리 스타님은 스타라는 아이디가 꼭 알맞는 분 같아요... 정말 레퍼터리가 종잡을 수
없을만큼 무궁무진 하네요!!! 뿐만 아니라... 연주도 날이 갈수록 무르 익어가고 있구요...
연습을 그리 많이 하지않고 곡을 올리신디는데도... 삑싸리도 별로 없고... 리듬이 팍팍
사는 느낌을 줄 수 있게 연주한다는 거... 그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
스타님은 타고난 거 같아요... 부디 앞으로 더 좋은 음악들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아이모레스님의 말씀 앞으로 더욱더 연습하라는 뜻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가 엉망으로 연주하는거 같아서요 앞으론 근신하며 연습에만 치중하겠습니다.
곡연습보단 교본연습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야 겠습니다.
내실을 기해야지요.. -
스타님... 편곡실력이 있어니 이곡을 3중주로 편곡 (악기는 전부 다르게)해
3트랙으로 미디와 실연주로 동시에 연주해 보심이...
대단한 물건이 나올것 같아요 .
아무래도 독주는 좀 무리인것 같네요
저도 이곡을 앙상벌연주단에서 리듬파트를 맡은적이 있었는데
리듬이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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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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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도 하고 악보도 척척 금방 익히고
리듬감도 좋고 녹음도 정말 잘하시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