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3 23:39
안신영님 편곡...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 from _The Bohemian Girl
(*.158.12.147) 조회 수 9837 댓글 18
요즘은 제대로 폼 잡고 녹음하질 못하는 상태라... 오래 전에 녹음해 두었던 안신영님 편곡의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 을 올립니다... 리버브는 늘 하던대로...^^ 하지만 이번 만큼은
제목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대리석 궁전 안이라면... 이정도도 좀 모라자라겠죠??^^)
(제 취향대로 아주 조금 꾸밈음을 바꿨습니다... 이에 안신영님의 양해를 구합니다...^^)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 을 올립니다... 리버브는 늘 하던대로...^^ 하지만 이번 만큼은
제목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대리석 궁전 안이라면... 이정도도 좀 모라자라겠죠??^^)
(제 취향대로 아주 조금 꾸밈음을 바꿨습니다... 이에 안신영님의 양해를 구합니다...^^)
첨부파일 '1' |
---|
Comment '18'
-
아이모레스님이 연주를 올리시기만해도 반갑네요 .. 요즘 울딸이 얼마나 이쁜지몰라요
늦은나이에 아빠가되고보니 아직실감이 잘 안나지만..
이곡은 벌써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네요 따뜻한 화롯불을 지펴놓고
토스트한조각에 커피한잔하면서 기타를 만져볼수있는 그런때가 오겠죠
올겨울 추위에 떠는 사람없이 다들 행복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연주가 정말 따뜻합니다. 대박날듯한 느낌 -
이곡은 정말 무한반복으로 틀어놓고싶은 곡이네요
분위기 참 좋게 연주하셧어요 -
밀롱가님 예쁘게 들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밀롱가님의 카르카시 연습곡
잘 듣고 있었습니다... 에구... 저는요... 지대로 카르카시를 연습해보지 않았거든요...
그냥 서너번쯤 읽어나 보았을거에요... 근데... 밀롱가님의 카르카시를 들으면서
군더더기 없는 카르카씨만의 깔끔함을 느낄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샤콘1004님... 저를 보니 반가워해 주시니 제 기분이 무쟈게 기분 좋아지네요!!!^^
한동안 기타를 잡을 시간이 모자라 녹음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더군다나
출장 중에 오른 손 a가 자끈동 부러졌었던지라... 암튼 그리 겨우 한달인데...
왼손가락에 단단하게 있던 굳은 살이 없어지고 이제 보들보들하니 아이들 얼굴마냥
되어버렸네요...
요즘은 기타가 한대밖에 없어 사무실에만 기타가 있고... 저녁시간과 주말 기타를
만질 수 없어서... 어제 값싼 베니아판 기타를 한대 새로 구입했습니다... 소리가 약간
둔탁하다보니... 아무래도 손가락에 힘이 조금 더 들어가는 것 같드라구요...
덕분에 이번에 손가락에 힘 좀 길러볼랍니다... ^^ 이제 조금씩 다시 기타를
잡을 시간이 생겼습니다... 이제 이번 주에 암보를 해서 담주부터는 가끔 녹음
할 수 있게되기를 저도 기대합니다... 예니는 건강하게 잘 자라니 행복하시죠??
참 예니가 어디가 좀 아프다고 했었는데... 뭐 애들이 가끔 어디가 아프긴 하죠...
샤콘1004님... 시간이 바빠도 좋은 연주 가끔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보헤미안 걸? 보헤미안 렙소디도 아니고..ㅎㅎ
노래 편하고 좋아요.... -
언제나 대단한 연주!! 감동입니다.
-
오래전에 녹음한 곡을...
아마도 공개하지않고 하드에 잠자고 있는 곡들이 많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좀더 나은 연주를 위해..이렇게 생각하는게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아닌가??
-
분위기 좋은 연주...잘 들었습니다.
-
그동안 바빠서 리플을 못달았습니다.
21마디에서 세번째 멜로디가 좀 내려왔네요. 일부러 그렇게 하신 건지? -
와이리 존노 와이리 존노 와~ 이리 존노 오~오~~
세상에나 만상에나 쵝~오가 와이리 만노~~ㅋ^^;;
-
안신영님... 그럴리가 있을라구요!!!! 에공 악보를 찾아보니 제가 잘못 읽었네요...
하지만... 녹음한지도 너무 오래되어 잘은 생각나지 않네요... 하지만 어쩜 암보하는
과정에서 저도 모르게 편한 운지로 가버렸을 것 같기도 하구... 글쿠 멜로디라도
좀 이상해야 했는데...
암튼 제겐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으로 보아... 제가 음악성이 좀 떨어진다는
걸 깨닫곤 한답니다...^^ 다만 조금 위안을 삼을 수 있다면... 혹 저처럼 음악성이
좀 떨어진 분들에게 자그마한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콩쥐님 당배님 훼르난도님...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당!!!! 애청자님... 좋은 칭구들
많은 기타마니아 증말이지 와~~~~ 이리 존노... 그쵸??????^^
-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의 연주예요..
차한잔이 생각나네요 ^^ -
옛적에 저도 카르카시연습곡중 23번에서 반음이 틀린적이 있어서 선생님께 지적을 받은 적이 있었지요.
나는 그게 더 낫게 들려서...
-
감동입니다..
저는 이곡 연습할때 9마디에 4분음표가..거슬렸었는데..아이모레스님 연주는 정말 부드럽네요.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것처럼. 아...역시 내공의 차이가 이런거군요..!!!
연습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는 연주이네요. ^^b -
연주가 마치 어여쁜 소녀가 돌다리를 조심스럽게 건너 가는것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안정감이 있읍니다.
마음도 부드러워지네요. 좋읍니다. 고수님들의연주는 역시 다르네요. -
또 듣고 감니당.
-
제이슨님 덕분에 저도 아주 오래간만에 다시 들어봤습니다...^^
안신영님이 지적해주셨던 부분을 고쳐 다시 올려야겠는데...
딴 거 하느라 아직 돌보지 몬하구 있네용...^^ 다시 들어줄만한
연주는 아닌 것 같은데... 다시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제가 대박예감이라 한곡이었는데 예측이 빗나간 곡이네요
아이모레스님연주는 이야기하듯 드라마틱한 연주가 돋보입니다. 이렇게 연주하기가 쉽지않다는걸
항상 절감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완전 음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