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6 13:20
Weiss-Tombeau sur la mort de M.Comte de Logy
(*.57.19.56) 조회 수 9267 댓글 23
곡이 길어서 2절은 반복은 짤랐습니다.
그래도 용량이 커서 음질을 낮추었습니다.
그래도 용량이 커서 음질을 낮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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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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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건 거의 스튜디오 녹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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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단하시네요... 이건 뭐 음반같네요
녹음기술까지 업그레이드 되시고
이제 음반 만드시는게 어떨지요
이젠 바이스로 넘어가신건가요? -
거트현인가요? 누구신지 궁금한 건 둘째문제이고... 연주가 너무 좋아서 입 쩍~ 벌리고 듣다가 갑니다.
샤콘느님은 왠지 누구신지 아시는 듯한 분위기시군요. 누구실까... -
느낌이 좋네요....
음색도 연주도 인상깊네요....누구실까나.....이렇듯 연주하시는분이... -
오~ 마이, 제이슨!!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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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엄청나군요.
소리도 엄청 맛갈스럽구요. 막귀이므로 누구신지는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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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럽습니다.이렇게 좋은 연주는
Jason님. -
호방하고 박력있게 연주하셨네요.
-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워낙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 바로 눈에 들어와서 곧바로 듣기 모드로 돌입.
악기나 현의 종류는 잘 모르겠으나 음색의 아름다움이 각별합니다.
현의 탄력이 그대로 전해져와서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베리 베리 굿!
가끔씩 나타나는 고음현의 파열음만 약간 정리한다면 완벽한(?) 연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곡은 브림의 연주를 워낙 인상깊게 들었던 탓에 브림의 연주를 떠올리며 들었습니다.
약간 어두운 듯한 중저음 현의 음색과 밝으면서도 약간 물기를 머금은 듯한 고음현의 음색까지 브림과 비슷하게 느껴지는군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두루 갖춘 매력적인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은근하고도 깊은 맛이 감도는 악기와 현의 종류도 함께 소개해주시길...
즐감했습니다. -
콘트레라스 소리같으데...
그러면 Jason님...?^^ -
기타매니아의 줄리안 브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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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구~ 허접한 연주에 좋으신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흰구름님께선 이젠 기타까지 알아맞추시고......ㅋㅋ
1004님께선 항상 제일먼저 아시고....
1000식님 기타는 마누엘 콘트레라스 10th. anniversary. 줄은 3/08/07에 끼운 knobloch high ,carbon입니다.
줄 끼운지 딱 한달이네요.
이줄 처음 갈고 3주후의 소리가 궁금 했었는데....
아직은 만족 하고있습니다. ^^
다시 한번더 감사 드립니다. -
줄의 수명은 일주일인거 같아요...길면 이주
일주일정도 지나면 소리가 지겨워 진다고할까요
점점 귀가 고급이 되어가나봅니다
예전에는 줄안갈고 몇년이 흐를때도있었는데
소리에 대한 욕심이 자꾸 커지는거 같아요
노블락줄은 좀더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저는 한달만에 갈았습니다.
연주가 참 대단하신거같습니다. 연주에 힘이있습니다. -
콘트레라스를 처음 만져본 게 1982년도였는데 만든 모양새가 국산기타와 너무 달라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앞판 브리지 부분을 배가 불룩하게 나오도록 설계한 형태가 유행했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형태를 본딴 모델이 나오기 시작했었지요.
국산기타는 대부분 음쇠(프렛)를 줄로 밀어 수평을 맞추었던 데 반해 콘트레라스는 음쇠의 모양이 둥글고 균일하더군요.
쉘락칠을 한 기타도 그 때 처음 보았습니다.
얼마나 예쁘고 탐이 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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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연주입니다. 진짜 브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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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프렛이 둥글하네요. 전엔 관심을 두지않았는데....
어쩐지 슬라이드 할때 새끼 손가락이 간혹 플렛에 걸려서리.....ㅋㅋㅋ
이유가 새끼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혀서 유독 다른기타보다는 플렛이 둥글고 높아서 슬라이드할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듯 걸린답니다. ㅋㅋ
아직까지 콘트레라스 기타보다 큰소리나는 기타는 만나질 못했습니다. 물론 소리도 좋구요.
fernando님 감시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저를 브림에 비유해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솔직히 그분의 1/3 만이라도 닯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욕심이 너무 과하나???? ^^ -
이제 들었네...주말엔 왜 괜히 바뿐지... 위에 내공이 넘치시는 매니아님들의 글을 통해서나 아~ 이런게 그렇고 저런게 이렇구나~ 라고 생각할뿐...뭘 잘했는지 못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 ㅋㅋㅋ...난 그냥 이 넓은 세상속에 그리고 요 자그마한 공간속에서 형을 느낀다는거 자체만으로 행복해 지는거 같네...형수님과 조카에게도 안부 전해주고...형도 주말 잘 보내래이~^^
-
끝이 평평한 모양보다는 둥근 모양이 음향적으론 더 분명하고 맑은 소리를 내주리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프렛이 둥근 모양이면 아무래도 지판 표면과 줄이 프렛에 닿는 부분까지의 높이가 약간 높아서 슬라이드할 때 걸리겠군요.
하지만 왼손이 편한 잇점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기타리스트 안형수씨의 기타를 본 적이 있는데 지판을 안쪽으로 둥글게(U자 모양으로) 깍아 놨더군요.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왼손이 편한 이점 때문이라고...
프렛의 모양을 둥글게 하되 높이를 낮춘다면 손가락이 걸리지 않으리라고 보는데 이런 기타는 아직 못봤습니다. -
너무너무 탐나는 악기 ^^
브림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어쩌면 취미도 비슷하신가 ㅎㅎㅎ
멋진 연주 잘들었어요~ -
요즘은 제 기타를 숨쉬기 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뭔 말인고 흐니..... 요즘은 습도가 45% 이하는 잘 안내려가서 기타를 케이스에서 끄집어 내어놓습니다.
애들도 이제 10대들이 되어서 기타를 망가트릴 염려도 없고해서.....^^
기타 산뒤로 항상 습도를 50~55%로 지켜주어서 사실상 제작환경(스페인 마드리드)과 거의 같았으나 이젠
조금씩 여기 환경에 적응을 시켜야겠네요....
숨쉬기 운동을 시켜준뒤로 가장 큰변화는 ...줄과 지판의 간격이 점점 더 좋아진것 같은.....
소리도 마치 마음껏 넓은 공간에서 질러대는듯한....한결 소리가 고풍스러워 지는것 같습니다.
기타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 저 역시 환경변화(스페인 to 시카고)에 따른 기타의 변화에 워낙 민감했으므로
지금 까지는 가장 안전한 케이스안에만 넣어 놓았더랬는데...이젠 네츄럴 습기좀 마시게 해야겠네요....
한국도 이제는 습도가 안전한 때이니 기타 숨좀쉬게 해도 될듯....ㅋㅋ -
역시 제이슨님이셨군요...
콘트레라스에 거트현을 끼운듯한 느낌이라고 생각했었는데..신선해서 좋았어요... -
줄소리는 오른손 탄주에 따라 많이 틀려지는것 같습니다.
엄지 손톱이 부러져 짧으니 소리가....ㅋㅋ -
.....우와.....이런 소리.....어떻게 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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