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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06:59

La Catedral-어떤기타맨

어떤기타맨
(*.237.145.176) 조회 수 10511 댓글 41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녕하세요? 기타매니아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칭구여러분 모두 건강하신지요?...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아 자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몸이 좀 아팟고 좀 힘든일들을 겪었습니다. ..^^
먹고살려고 하니..기타잡을 시간도 없고 해서...조금 조금씩 연습하고 녹음해서 올립니다.
부족한 연주지만 많은 조언과 충고 기대합니다.
악보는 바리오스 악보들이 책으로 출판 (한 1900년도 초: preludio는 없는악보, Buenos Aires)됀 책을 참고했구요..맞는 악보인진 모르겠지만 저도 얼떨결에 군데군데 삑사리 모면하기위해 몇몇 음들을 바꾸고 extra 음들을 넣었는데...낭패입니다. 삑사리에서 벗어나긴 불가능한 곡인거 같습니다.

Augustin Barrios Mangore 의 La Catedral 입니다.
1. Preludio Saudade
2. Andante Religioso
3. Allegro Solemne

여러분 좋은 하루 돼시길 바랍니다.
어떤기타맨 올림..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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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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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1'
  • 삐약이 2005.11.09 07:58 (*.114.194.212)
    1등
    선립흘 후감상
    수정 삭제 댓글
  • 스타 2005.11.09 08:03 (*.23.98.145)
    거침없는 매끄러운 연주 정말 좋습니다. ㅎㅎ
    망고레의 특유의 작법이 살아있는 곡이네요...
    수정 삭제 댓글
  • ㅎㅎ 2005.11.09 08:40 (*.250.160.200)
    어떤기타맨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당^^
    수정 삭제 댓글
  • 세훈 2005.11.09 08:51 (*.108.156.176)
    ㅠ.ㅠ 너무 좋습니다. 오늘 아침을 잘 맞이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괭퇘 2005.11.09 09:13 (*.241.235.194)
    ㅠ,ㅠ 갈증해소!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5.11.09 10:09 (*.148.207.140)
    넘오래만이예요...
    하시는일 잘되셔야 할텐데요....
    이전하곤 녹음음색이 바뀌었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5.11.09 11:23 (*.36.198.12)
    이렇게 칠려면 얼마나 연습해야될까요 금년 초 악보를 받고 정말 열심히 연습하던 생각이 나네요
    한 2개월하다가 중도포기 ㅡ.ㅡ
    이곡은 약간 기타에 타고난 분들이나 도전해볼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op15 2005.11.09 11:30 (*.125.250.1)
    오랫만이네요. 건강은 회복되신거지요? 안좋은 일도 지나가셨구요? 어떤기타맨님 연주를 다시 듣게되서 정말 좋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좋아하는 곡을 올려주셔서 한참동안 듣고 있었어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항해사 2005.11.09 11:33 (*.240.151.200)
    정말 훌륭하신 연주 입니다. 엄청난 포스의 연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limnz 2005.11.09 12:44 (*.152.56.112)
    메가톤급 연주네요.
    기타소리에 엄청난 무게를 느낌니다. 감히 도전 할수 없는 연주 즐감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情 - 2005.11.09 14:41 (*.230.19.76)
    진정 힘이 느껴지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오모씨 2005.11.09 14:45 (*.183.243.104)
    참으로 올만입니다 어떤기타맨님...^^
    이 곡을 풀로 다 올리시다니.. 역시!!
    한국에 빨리 들오삼!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5.11.09 19:34 (*.158.255.63)
    쇼팽의 녹턴을 가지고 등장하시더니... 이번에는 까떼드랄로 재등장!!!!
    역시 초고수는 달라도 뭐가 달라요!!!! 연주야 제가 뭐 말 할 필요도 없고...^^
    오랜만이라 그런지 무지 더 반갑네요... 이제 자주 볼 수 있겠죠??
    수정 삭제 댓글
  • 리버티 2005.11.09 20:44 (*.147.121.112)
    오우...대단하신 어떤기타맨님...존경..존경. (^^;)(__)
    1,2,3 악장을 한방에...일케 멋지게 연주하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어떤기타맨님 쵝오!! ^^
    수정 삭제 댓글
  • np 2005.11.09 22:33 (*.196.225.241)
    흠 ... 완벽한 연주 입니다 ... 저두 어떤 기타맨님 쵝오 ~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5.11.09 23:52 (*.162.230.168)
    역시 쵝오... 오늘 다시 1.2.3악장 만져보았는데 이 힘든걸 걍 술술 넘어가시니 공짜로 되는건 아니겠지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시해보니 필름이 끊긴곳이 몇군데 있어서 엄청 헤메었습니다. ㅡ...ㅡ
    수정 삭제 댓글
  • (--..--;;) 2005.11.10 00:39 (*.120.151.190)
    제가 예전에 그랬죠.
    "You must come back~(home)"
    그랬더니 터미네이러처럼 이러시더라구요.
    "I`ll be back"
    엄청 무시무시한 곡을 들고 돌아오셨군요...
    이 곡...진짜....휴...-_-;;
    몇번이고 시도하다 몇번이고 포기하다...
    수정 삭제 댓글
  • ;; 2005.11.10 01:53 (*.148.26.37)
    우와;; 정말 .. 잘들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5.11.10 03:26 (*.134.172.73)
    여러분께서 이렇게 반겨주시니..너무 고맙습니다. 리플이 늦어 죄송합니다(한타가 키보드에서 안찍혀서요 ㅜㅜ)
    건강을 회복했지만, 담배를 못 끊어서 문제입니다..담배땜에 고생했걸랑요..^^...근데, 좀 나아지니 다시 피게 돼네요...많은 충고와 조언을 기다렸는데, 칭찬만 해주시니 몸둘바를...격려의 메시지로 받아들여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5.11.10 03:33 (*.130.43.76)
    으...들을수가없는 이 안타까움~~~~
    선립흘 후감상!!!!!!!
    수정 삭제 댓글
  • 이진성 2005.11.10 08:45 (*.20.192.215)
    아침부터 계속 듣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수정 삭제 댓글
  • 시니리 2005.11.10 09:24 (*.114.237.81)
    이러케 잘칠수가!~! 계속 듣게 돼네요~ 건강 관리두 잘 하시구요~ 하시는 일두 잘돼길~!! ^^
    수정 삭제 댓글
  • 망고 2005.11.10 11:57 (*.159.80.123)
    ㅎㅎ 드디어 강호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ㅎㅎ
    기타맨님 컴백 정말 환영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Mr.Shin 2005.11.10 13:12 (*.243.218.182)
    컥.. 좋네요 계속 듣게 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안신영 2005.11.10 15:01 (*.49.0.57)
    몸이 좀 아프셨다니요? 지난번 제자들 연주회 때는 괜찮았는데... 어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
    그간 바빠서 연락을 못해서 미안해요.
    건강을 찾아 이렇게 많은 분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컴백하니 기쁘네요.
    기타마니아 팬들 가운데 가장 가까이 살아서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는데도
    자주 만나지 못하고 ... 다음에 저녁식사 한번 살게요.
    그런데 담배는 그만 끊으라고 했건만 ....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5.11.10 15:23 (*.134.172.73)
    여러분 모두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서 무지 반갑습니다.
    안선생님..안녕하세요? 아...한 6월, 7월, 8월달까지는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씩 병원에 갔었던거 같아요.(그때 기억나시죠? 전화하다가 저한테 목소리가 왜 그러냐고? 맛이 간 목소리? )..
    아팠을때는 그때이구요...9월달도 완전히 회복은 안됐었구요...10월달에는 거의 회복이 돼서 그런지...마음이 놓여서 그런지...다시 시작했네요..^^..담배다시 핀지는 한 1주일 좀 넘었습니다..
    매니아 여러분... 저 따끔하게 야단좀 쳐주세요..이참에 담배 확 끊어 버리게...ㅜㅜ
    수정 삭제 댓글
  • dma.. 2005.11.10 15:34 (*.111.238.2)
    어디선가본 공익광고...
    "당신의 폐가 재떨이 입니까?"라는..
    보고 섬뜩햇다는...
    사람 폐를 재떨이로 쓰는 광고였는데...
    수정 삭제 댓글
  • 저녁하늘 2005.11.10 17:20 (*.155.59.118)
    정말 얼릉 한국 와서 리사이틀 함 하세요~! 제가 꼭 매진시켜 드릴게요~! -_-"
    수정 삭제 댓글
  • 저녁하늘 2005.11.10 17:21 (*.155.59.118)
    기타가 바뀐 건지 녹음 툴이 바뀐 건지... 소리가 전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기타 치시는 분들은 다 귀국하셔서 함께 살믄 좋을텐데... 아깝다. -_ㅜ
    수정 삭제 댓글
  • 전어구이 2005.11.11 01:15 (*.57.140.50)
    아아.. 정말 멋지다. 역시 대문에는 아무나 가는게 아니군요. 윗분 말대로 엄청난 포스가 느껴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5.11.11 05:48 (*.134.172.73)
    저녁하늘님..^^..리사이틀할 실력은 아직은 아닌거 같아요...한국가서 모두들 다 뵙고 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 devilous 2005.11.11 13:01 (*.248.185.41)
    담배 꼭 끊으시길 기원할께요... 저도 .. 잘 안되긴 하지만
    7분이 넘는 긴 호흡의 곡을 이 정도로 끌어가려면... 공력소모도 많을 것 같아요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가타 2005.11.11 15:02 (*.69.185.83)
    멋진 연주십니다...

    담배 미오맨 등장 :
    담배의 독성에 대해선 다들 아시겠죠?
    한 개비 피우면 뇌세포 N개가 사망한다든가,
    50세 쯤부터는 암세포가 생기는게 주체가 안된다든가,
    보험 가입할 때 담배핀 경력이 있으면 1년전의 것도 검사에 나온다든가, 등등

    요가나 선도같은 경우 호흡법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숨에 산소와 기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하여 기를 쓰는데,
    담배맨은 산소와 기가 필요한 곳에 독극물을 대신 잔뜩 집어넣는 식이니,
    이 얼마나 숨 넘어갈 일입니까?

    더 이상 군말 않겠습니다. 좋게 말로 할 때 끊으십시오...히히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5.11.11 17:28 (*.140.150.243)
    디빌루스님..반갑습니다..저번 메일 감사드리구요...
    아가타님...예..알겠습니다...ㅎㅎ
    수정 삭제 댓글
  • whoami 2005.11.20 20:41 (*.81.82.170)
    헉.. 야마시타를 능가하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글고 담배 꼭 끊으셔야 해요.
    왜냐하면.. 그래야 좋은 연주 자주..오래도록 듣죠.. -- 대전 팬--
    수정 삭제 댓글
  • 용접맨 2005.11.21 11:39 (*.53.203.191)
    정말 뭔일이 있으셨군여...
    음악이 바뀌었네여^ ^
    차분하고 진지한 연주 잘 들었어여~~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5.11.21 12:58 (*.129.178.133)
    예.whoami님..고맙습니다..용접맨님..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5.11.21 15:05 (*.36.198.115)
    정말 많은 연습없이는 도저히 연주가 불가능한 곡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어떤기타맨 2005.11.21 15:29 (*.129.178.133)
    샤콘느님..과찬이십니다. 님의 연주도 안빼먹고 다 듣고 있습니다..(상당히 잘치시던데요)^^..솔직히 연습 많이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족한 면이 많이 남은 아쉬운 연주가 돼었어요..2악장과 3악장사이 좀 쉬고 할껄 하는 후회도 들고요...그냥..음악에 푸욱 빠지다 보면 팔이저리고 힘들어도 계속 하게 됀다는 ....그...
    그냥..혼자 폼 잡다가...이렇게 돼요...다음부터는 열심히 연습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ㅡ.ㅡ;;
    수정 삭제 댓글
  • 유누리 2005.11.22 08:21 (*.143.158.14)
    안녕하세요.
    독일서 태어나서 살고있는 초보기타리스튼데요^^, 이런 아름다운 연주를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떤기타맨님도 외국에서 살고계시는것 같은데, 어디세요?
    궁굼한게 있는데요:
    녹음장치는 어떤걸로 쓰시고, 기타는 무슨 기타에요? 음색이 참 맘에 들어서요.
    첨뵈는 분꼐 이런 질문드려서 조금 죄송하네요^^

    정말 멋진 연주네요. 전 기타를 배운지 지금 1년 밖에안되서, 많이 허접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언덕 2006.11.27 16:32 (*.243.225.139)
    정말 거짓말안하고...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어떤기타맨님과 제이슨님 김상욱님의 음악을 듣고

    기타학원에 등록해버렸습니다....

    이곡은 제 핸드폰 2번째에 들어가 있는 음악... 매일매일 쉴새없이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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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 쇼팽의 전주곡(Op28) no.4 3 file 최병욱 2009.05.30 10378
2439 "비내리는 창가에 서서" 14 file 음악상자 2006.05.11 10376
2438 Reflections - Andrew York 14 file 아이모레스 2008.08.30 10375
2437 어느 멋진 곡 2 file 용용 2008.07.25 10375
2436 바리오스 - Danza Paraguaya 11 file 혁 2005.05.02 10374
2435 칼레타의 손짓- I Albeniz, Arr by A. Garcia 9 file 파크닝팬 2008.04.22 10370
2434 알함브라의추억_타레가 33 file M 2007.01.08 10369
2433 Henry Mancini - Sunflower (from the movie 'The Sunflower') 14 file 이우성 2010.07.06 10369
2432 새로산 백철진300호기타로 로망스올려봅니다. 5 file 기타맨 2010.03.16 10368
2431 [re] Song for Anna - 안나를 위한 노래(우크렐레 버전) 노동환 2011.03.11 10368
2430 바흐의 마그니피캇 중 Quia Respexit file 셰인 2001.07.17 10367
2429 탱고엔 스카이-롤랑디용(동영상) 14 file HS 2007.10.08 10367
2428 milonga 재녹음해 보았습니다. 12 file niceplace 2008.03.29 10367
2427 송창식의 "새는" 1 file 야매 2010.11.06 10367
2426 이수진양 Narvaes의 황제의 노래(동경국제 기타콩클 예선곡) file 고정석 2001.08.30 10365
2425 여고시절(고교시절) 2 file 야매 2011.01.31 10365
2424 사랑 / 홍난파 arr. 박윤관 12 이진성 2006.09.16 10364
2423 Evocacion / Jose Luis Merlin 9 file April 2006.06.06 10356
2422 라 쿰파르시타 1 file 빈대떡신사 2008.02.10 10356
2421 바흐 첼로조곡 1번 전주곡 G장조 6 file 오리베 2012.12.22 10353
2420 아래와 같은 사람입니다만...쩝.. tango en skai 또 한곡. 6 file 오진석 2006.05.22 10352
2419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아마추어동영상) 13 file 까치 2006.08.11 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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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7 zapateado 연주 4 주석맨 2013.12.06 10348
2416 Como Llora Una Estrella (별의 울음처럼..) - Antonio Carrillo 2 file 정훈 2011.04.11 10342
2415 롤랑디용 - 탱고엔스카이 21 file 김상욱 2006.11.06 10339
2414 xodo da baiana 9 file volfead 2004.10.23 10334
2413 Carulli - Larghetto espresivo & poco allegreto(ChaYeon) 6 file Jason 2007.01.28 10332
2412 Cavatina 7 file 더많은김치 2009.08.23 10331
2411 Canco del Lladre (도적의 노래) 12 file - 情 - 2007.10.10 10325
2410 조지윈스턴 편곡의 "캐논" 입니다.. 14 file gauntlet 2005.07.24 10323
2409 바리오스 - Madrigal* 20 file 혁 2003.10.11 10321
2408 ballad for kay 8 file 한사랑 2009.04.01 10318
2407 [동영상]롤랑디용- 리브라 소나티네 3악장* 54 file 경호 2004.01.13 10314
2406 아리랑 - Davud Nutt 편곡(동영상 추가) 2 file limnz 2009.11.09 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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