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6 00:45
D. Scarlatti K322
(*.207.66.211) 조회 수 10664 댓글 11
아... 너무 버거운 곡이었나봅니다. 분수를 알아야 하는데...
잠시 속을 썩인 녹음문제가 해결되어 기쁜 나머지 잠시 분수를 잊고 걍 올려버립니다.
기타 매냐 죽돌이가 된 것도 어느덧 여러 해인데 실력과 무관하게 새내기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아... 이건 좀 너무 버벅대긴 했는데... 리듬도 막 흔들리고... 에라 모르겠다...
'노우드 바로크 기타 명곡 선집'에 있는 편곡입니다. (억... 악보에 트릴 표시가 하나두 없어요. 알아서 넣으라는 건가...)
잠시 속을 썩인 녹음문제가 해결되어 기쁜 나머지 잠시 분수를 잊고 걍 올려버립니다.
기타 매냐 죽돌이가 된 것도 어느덧 여러 해인데 실력과 무관하게 새내기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아... 이건 좀 너무 버벅대긴 했는데... 리듬도 막 흔들리고... 에라 모르겠다...
'노우드 바로크 기타 명곡 선집'에 있는 편곡입니다. (억... 악보에 트릴 표시가 하나두 없어요. 알아서 넣으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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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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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샤콘천사님 난무하는 *사리를 감싸주시니 황송합니다요... ^^;;;
작곡자는 Domenico Scarlatti (1685-1757), 기타곡을 쓴 사람은 아닌데, 그의 많은 건반을 위한 곡들이 기타곡으로 아름답게 편곡이 되어 있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론, 스칼랏티는 일전에 내한했던 거장 아우셀의 연주, 강추입니다. -
재즈맨님 연주는 녹음은 기본이져~^^;;
음... 표현력이 보통이 아니신 분....
한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어서 재즈곡 연주를..........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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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참 좋은 곡이죠?? 정말 너무 좋은 재즈맨님의 선율을 들으니 참 기쁘네요....
전... 기타마니아 칭구음악 듣기에서 첨으로 스칼라티를 듣는 것 같아요...
바하 다음으로 좋아하는데두... 근데 전 아직 하나도 손대보지는 못했어요...
저는 이곡... 허병훈님의 편곡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
스칼랏티는 정말 아우셀이 아주 지대로 연주했죠....ㅎㅎ
이런 난곡에도 도전하시다니 ..연주에서 여유가 느껴지니 아주 좋네요... -
저도 재즈 듣고 싶어요 재즈맨님~ 신청곡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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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어요... 멋지네요.
jazzman님 아님, 아이모레스님.... .^^
악보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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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새내기로 강퇴당할까봐 벌벌 떨었는디... 귀를 어지럽혀드려 죄송함다... ^^;;;;
콩쥐님/ 넘 수준에 넘치는 곡이었던 거 같아요. 아구... 맑은 정신에 들으니 거시기 하네요. 철면피 정신으로 일단 냅두고, 담에 꼭 다시 도전해서 조금이라도 낫게 만들어 볼랍니다.
아이모레스님/ 맞아요, 매냐에서 스칼랏티가 거의 연주되지 않았죠. 그리고... 뭐, 한 버젼도 소화를 못해 버벅대는데 악보만 이 것 저 것 있어봤자... 흙흙... OTL
달이님, 정재용님/ 흐걱... 전 걍 재즈 듣는 거 좋아해요... ^^;;;; 듣는 거도 어려워서 알듯말듯한데... 연주는... 흠... 아무래도 박자 무시 음정 무시의 프리 재즈쪽이 될 듯... -_-;;;;
지선상님/ 제가 연주한 버젼은 종이 악보인데 스캐너가 지금 없어서... Yates 란 사람이 편곡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버젼을 파일로 가지고 있긴 한데요... 저녁때 이거라도 올리지요. -
이곡을 여기서 득게 되다니!!!
멋집니다
어렵느네 이곡 -
기타쉬기 바로전에 쳤던 곡인데... 스칼랏티곡 참 재밌고 좋은곡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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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으나................................. 운지 잡으실때 잡음 쪼끔만 더 신경쓰시면 훨씬 듣기에 편할거 같네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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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사리도 정겹고 좋습니다. 시원시원한 연주 ..이상하게 자꾸듣고싶어질거 같은 연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