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악보 받아서 멜로디가 너무 인상에 남아서 연습하는데요
미쳐 운지가 따라가지 못해서 템포가 들쑥날쑥 하네요 ㅡㅡ..
중간 멜로디만 연주하려다 .. 앞부분도 연주해보았습니다.
엉망으로 연주 했지만 가슴에 와닸는 곡이네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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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님은 요즘 점점 더 저를 놀라게 하는군요!!!!
끝없는 새로운 레퍼터리... 그리고... 연주도 녹음도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게 눈에 띄네요...
ㅋㅋㅋ 나중에 기타마니아의 스타(?)가 되시면
모른척 하기 없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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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님의 탱고 연주 명연이었는데.. 조회수가 엄청나던데요..ㅎㅎ
저 장비 별로 안좋은데 그냥 마이크에다가 컴터루 녹음해요 ㅡㅡ,,
이곡이 탱고 였군요.. 전멜로디 부분만 들어서.. 서정적이길래 연습해본건데요
암보하지 않는이상 악보 보면서 연주하기는 매우 까다로운 곡인거 같에요
아이모레스님의 연주곡들이 저보다 매우 감성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 제대로 친곡인 한곡도 없는거 같네요 ...
제자신이 누구보다더 잘알거든요..
아직은 명곡을 연주할 수준이 못되거든요..
아구아도의 하이클래스 교본 요즘 들어서 연습하는데요 특히 왼손가락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는건 느끼겠네요
얼마나 고문하는 운지들만 있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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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졸라곡은 자주 들어보지못한건데 감사합니다.
정말 다양한 레파토리를 가지셨네요 하기야 스타님은 독보력이 좋으니 즉석에서도 아무곡이나
잘 하실거 같아여 파이졸라곡을 몇곡 들어봤는데 재즈냄새가 나는데요 탱고인가요
제가 듣기에는 아주 자유스런 템포때문에 째즈냄새가 물씬 납니다. -
피아졸라는 탱고의 천재적 작곡가로 알고 있어요 ..
그의 곡은 기타로 연주하기에 매우 힘들고 까다로운 것 같지만 기타로 완벽히 연주했을때의 기쁨은 정말 그의 곡을 연주한 사람만이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작곡가로써 매우 뛰어난 분이란걸 작곡한 곡들을 보면 알수있네요.. -
스타님 이제사 찹쌀화 되가시네요.
찹쌀은 손톱을 잘다듬어야나 가능해요.
물론그것만으론 안돼겠지만..축하드려요. 찹쌀화. -
찹쌀이요? ㅎㅎ
전 아직 손톱 다듬을줄 몰라요 그냥 되는대로 길면 자르고 짧으면 지두탄현하고 그렇게.. ㅡㅡ,,
그냥 곡을 익히기위해서 오른손의 다이나믹없이 연습하듯이 연주한거랑 ...
조금이라도 외워서 신경써서 연주한거랑은 음색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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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땅고는 조낸 어려운것 같삼.
저도 한국있을때 조낸 맨날 땅고만 듣고 살았는데도 여기와서 보니까 완전 개허접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