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9 09:52
Jesu, Joy of Man’s Desiring - David Qualey
(*.147.199.224) 조회 수 8603 댓글 24
클래식 전공이지만, 핑거스타일이나 크로스오버로 분류되는
연주가의 곡입니다.
원곡은 나일론줄 기타인데, 쇠줄기타에 오히려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기분전환용으로 들으시라고 올려봅니다.
Comment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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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수형 당신을 메냐 폐인으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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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느낌이 잘 살아난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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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편곡이 참 특이하구... 그리구두 차~암 좋네요... 스틸 기타소리의 매력을 정말 맘껏 발산하는 연주군요...연주 실력도 정말 짱입니다... 저 오늘부터 데빌리오스님 팬 될 것 같아요!!!!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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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좋고, 연주 너무 잘 하시네요~~
손가락이 가느신가봐요 스틸기타를 일케 깔끔하게 연주하시다니 ㅠ.ㅠ
하두리 동영상으로 오른손 왼손 나오게 해서 녹음 함 해서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 좋은 연주는 동영상으로 만들어져 마구 뿌려져야 한다는 생각...^^ -
아....이른 아침의 청량한 공기 같은 음악과 연주여요.
이 음악이랑 새소리 들으며 숲속에서 잠들고 싶어라... -
그리고...수님이 말씀하신 저음 문제는 혹시 카포 떄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왠지 카포 착용(?)할 때의 음색 같은데(카포 착용시의 절제된 울림도 무지 좋아한답니다)....아닌가...? --..--;;;
아...마틴기타...
한때 괜찮은 마틴 가지고 있었는데....결국엔 그거 팔아서 자동차 샀다는...--..ㅜ -
음..
연주 넘 좋아염...오핫... -
와..진짜 죽인다...너무 아름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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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쓰러집니다.. 연주도 편곡도 너무 좋네요......
Bach + Ackerman + Winston을 섞어논 것 같아요....악보 공유하시면 좋을텐데...^^;; -
녹음도 좋은것같고 클래식기타만 듣다가 스틸현을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깔끔한 연주입니다 -
6번선만 한음 낮춘 튜닝에 카포를 6프렛에 끼우고 녹음했습니다. 카랑카랑하고 반짝이는 느낌은 잘 살지만, 금속성의 차가운 느낌 쪽으로 많이 치우친 것 같아서 저도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네요.
쇠줄의 브랜드에 따른 차이점을 명확히 구분할 만한 실력은 안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다리오 줄이
제 취향에 맞는 것 같네요. 이번 녹음은 DR 을 사용하였구요.
악보는... 하이텔 시절 양재웅님께서 만드신 것이 있는데, 찾아보고 자료실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
이야~~~ 정말 훌륭하십니다. 디비루스님은 녹음을 어떻게 하시는 지 그것도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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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이런 연주를 기타로... 아 진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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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선하다..... 조지 윈스턴의 편곡을 다시 편곡한 듯한 분위기네요.... 그래도 편곡 참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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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디비러스님 연주였어요? 다른분인줄알고...에고...
고음도 더 투명하고 화사하게 나올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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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기분이 느껴지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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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악보를 구할 순 없을까요?? 타브 말고 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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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ㅓㅅ...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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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devilous님의 고마워요를 한번 쳐봤었는데...그외에도 모두가 너무 좋네요.
두고두고 감상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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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닭살이 막 볼 아래서부터 돋아오르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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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기타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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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요즘 연습하고있는곡.. 좋은곡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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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틴스틸스트링기타가지고 연주하시는 많은분들 많났는데
그나마 마틴기타가 음질이 따스한편이라는군요.
제 생각은 더 따스하게 만들수있을거 같은데요, 마틴회사에서.
이 연주에서도 평소 스틸스트링에대한 욕심이 나네여....
저음이 더 분명하고 음색이 더 따스하고 화사했으면.......
제게는 디비러스님 연주가 더 인상적인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