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어... 오늘은 모처럼 녹음을 함 해보려고 했더니 기타도 물먹어 소리 먹먹하고... 손가락도 안 돌아가고... 분위기도 무지 눅눅하고...
한참 개비작 거리다가 결국 때려치고 홧김에(?) 옛날부터 즐겨부르던 노래 한곡 녹음 했슴다. 무지 옛날 노래죠? 노래랑 반주랑 그냥 라이브로 녹음했습니다. 계속 버벅거려서 조금 듣기 거시기할지 모르지만... 기냥 올립니다. 오늘은 우찌해도 녹음 잘 나오기 어려운 분위긴 것 같습니다. 날씨하며... 귀차니즘을 용서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