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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2 10:12

김기혁 - Laberinto*

혁
(*.168.105.40) 조회 수 10169 댓글 32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략 혼란 스런 곡입니다...
지금도 약간씩 수정하고 있구여..
Laberinto 라는 뜻은.. "미로" 라는 뜻이구여..
원래 곡명은 "caos" "confucion" 등으로 지으려구 했는데여..
건달님께서 미로가튼 느낌을 받으셨다구 하셔서여..
그때..저도..."아 마따..미로..좋다"
그래서 곡명을 "미로" 로 정했어여~~

연주는(표현) 오모씨 님께 많은 조언 들었구여 좀 더 배우고 싶구여..
일랴나 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아직 연주는 손에 잘 안잡혔습니다~~ㅡㅡ;;

감사합니당~~^^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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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2'
  • 수 2004.02.02 10:28 (*.105.92.21)
    어..이곡도 작곡하신거예요?...우아....곡에 3악장이 다 들어있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4.02.02 10:29 (*.105.92.21)
    대략... "명곡"탄생.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4.02.02 10:32 (*.105.92.21)
    중간 느린부분은 뿌졸선생님도 입을 다물지 못할거 같아요...앞부분도 매우 인상적이고...
    수정 삭제 댓글
  • 옥용수 2004.02.02 10:43 (*.84.60.82)
    간간히 디용적인 스타일이 조금은 느껴지는것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 - ;) 2004.02.02 11:11 (*.206.229.233)
    오왓...................................................................!
    수정 삭제 댓글
  • 왕팬 2004.02.02 12:32 (*.195.225.177)
    여러가지 주법들이 왕 많이 들어갔따.....6현 동시에 훌칠때 느낌 좋넹.....음질이 두터운게.
    수정 삭제 댓글
  • 고정석 2004.02.02 12:40 (*.92.51.163)
    미로, 혼동등 느낌이 드는군요. 자신의 곡으로 음반을 내거나 연주회를 하는 연주자는 많이 돋보입니다. 계속 만들다보면 명곡이 나올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Pujol 음반 감사해요
    수정 삭제 댓글
  • ... 2004.02.02 14:34 (*.49.80.238)
    첫부분에 베이스가 둥둥둥둥 하는게 꼭 공개수배할때 나오는 음악의 느낌이... 혁님을 공개수배 합니다!! -_-;;
    수정 삭제 댓글
  • 경호 2004.02.02 17:36 (*.144.56.169)
    저번 노스텔지어.. 에선 끌레이앙같이 서정적인 음악을 좋아하시는줄 알았더니, 롤랑디용같은 면모도 가지고 계시는 군요! 멋집니다. 2악장 선율 맘에 들어요.
    수정 삭제 댓글
  • 지나가는얼빵 2004.02.02 19:11 (*.222.187.145)
    중간에 코드 잡고 글리스~하는 부분이 잼있어요...꼭 자동차에 후까시(기어 안넣고 엔진 공회전 시키는는 것) 넣는 것 같기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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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모레스 2004.02.02 19:46 (*.158.255.174)
    몇년을 이곡 완선하려구 낑낑대더니 드디어 만들었구나... 축하한다!!! 그리구 아직 작곡이 진헹중인 곡들두 이참에 아예 모두 완성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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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4.02.02 20:00 (*.168.105.40)
    디용!!허걱~띠용~~@@;; (부끄럽게...) 자동차 공회전..예리하신 분석..^^;;공개수배...역쉬 예리하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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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4.02.02 20:06 (*.168.105.40)
    아이모레스님 감사해여~^^;; 근데 1악장은 96년도에 만들었구여..2악장하구 연결부분은 4일정도 됬져~글구 기타 5년 손뚝했는데..몇년을 낑낑?ㅡㅡ;;..감사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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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모레스 2004.02.02 20:32 (*.158.255.174)
    국화꽃이 저절로 피남?? 애벌레로부터 몇년이 지나야 성충이되는 매미두 그렇거늘...하물며 명품이 하나 탄생하는데야... 정중동이었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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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모레스 2004.02.02 20:37 (*.158.255.174)
    그리구 지금 진행되는 곡들... 멋진 편곡들... 지발 빨리 좀 진행시키길!!! (매니아님들~~ 제가 맨날 졸라대는데두 혁이가 질질 끌면서 완성시키지 않구 있대요!!!) 응원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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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 2004.02.02 20:56 (*.144.56.169)
    아싸~ 힘내세요~!~!ㅋㅋ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4.02.02 21:00 (*.168.105.40)
    대략..힘든말 등장...ㅜㅜ;; 글구 질질 끄는게 아니구여..머리가 안되여..맘은 더더욱 그렇구....ㅜㅜ;; 아이모레스님..참아주세여~~ㅜㅜ;;저 돌마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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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모레스 2004.02.02 21:31 (*.158.255.174)
    제삼의 사나이 끝내면 맛있는 거 사줄께!!!! 트레몰로 스케일 연습곡 끝내면 더 맛있는 거 사줄께... (ㅋㅋㅋ 이번에야 말로 대중의 힘을 절절히 느낄 수 있으리라...)
    수정 삭제 댓글
  • 저녁하늘 2004.02.02 21:53 (*.243.227.78)
    2악장이 좋아여~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4.02.02 23:58 (*.158.255.174)
    형님께 지송 또 지송!!! (지가요 그만 평소대로 말이 나오는 바람에...) 자아비판중임... 앞으로 조심하겠음당!!! 여러 매니아님께도 용서바람...
    수정 삭제 댓글
  • 차차 2004.02.03 02:15 (*.88.39.144)
    으아..... 으아아.... !
    수정 삭제 댓글
  • 차차 2004.02.03 02:17 (*.88.39.144)
    진짜 미로에서 길잃고 헤메는 느낌이에요!! 진짜 좋다!!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4.02.03 02:31 (*.105.92.52)
    그러니까...곡 완성하는데 9년걸린거네여....중간에 잠도자고 여행도갔겠지만....쉬운게 아니구나..
    수정 삭제 댓글
  • 건달 2004.02.03 02:40 (*.207.48.127)
    앗! 어느새 올리셨군요..^^ 역쉬 좋다..빙글빙글..어디가 출구인지 헤메는중..^^;;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4.02.03 10:00 (*.168.105.40)
    차차님 고마워여~^^ 이번에 저갈때까진 계시는거죠? 가서 뵐께여~~^^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4.02.03 10:01 (*.168.105.40)
    수님..9년은 걍 숫자...ㅜㅜ;; 놀았어여...ㅜㅜ;;....건달님 곡명 지어주셔서 감사드려여~~^^
    수정 삭제 댓글
  • korman83 2004.02.03 10:19 (*.109.149.240)
    대략~~!!!!! 구웃~!! ^^
    수정 삭제 댓글
  • 허우대 2004.02.03 11:24 (*.200.226.194)
    한번 들어봤는데 많이 다듬으면 좋은곡이 될거같아요. 아직은 좀...^^;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4.02.03 11:44 (*.168.105.40)
    허우대님 감사합니다~~^^ 군살빼고 부실한댄 살찌워야겟죠...
    수정 삭제 댓글
  • 니슈가 2004.02.05 08:30 (*.118.13.112)
    마구마구 상상하게만드는 음악! 2악장의 감동에서 헤어나오기 어렵네요.(-),.(-)
    수정 삭제 댓글
  • 디그 2004.02.26 17:41 (*.252.73.225)
    어~~ 무섭다..;; 어찌하면 이리치게될까... +ㅠ+
    수정 삭제 댓글
  • 보노 2004.03.12 01:32 (*.145.232.39)
    결국 못빠져나온것같아요> _<;;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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