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5 09:57
[J.S.Bach] Chaconne
(*.100.248.85) 조회 수 10955 댓글 18
한 10년 후에는 더 나은 연주가 되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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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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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되었는지, 서버쪽에서 막은상태인지 연결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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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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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연주 잘하셨습니다. 저보다 먼저 녹음하셔서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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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녹음때 보단 집중력이 좀 떨어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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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결이 안되지..별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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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이라 안들려요 집에가서 들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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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반복재생해서 듣고 있습니다. Chaconne을 연주함은, 오랜 기간 동안 연습한 결과겠지요. 축하합니다. 요즘은 대가들의 연주보다, 프로 못지 않은 아마들의 연주를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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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게 됩니다. 전공생들에게는 일정기간동안은 Chaconne을 연주하지 못하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독일에서도 한번, 스페인에서도 한번... 그 이유는, 경외심을 가지라는 뜻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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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러 대들었다가 악성을 망칠까봐, 교수들이 염려해서 하는 말로 짐작됩니다. 그렇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연주자가 이점을 망각하지만 않는다면, 일찍 배워서 두고두고 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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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 전에 들려주셨던 바하보다는 소화가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이걸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훌륭합니다. 몇달 뒤에는 더 좋은 연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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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면서, 그때까지는 이 노래를 듣고 있겠습니다. 나도 오랫동안 연습하고 있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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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and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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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 연주이네여...끔찍한 컹나물들..한시도 개을리 하시지 마세여...이곡은 몇일만 안쳐두 몸에서 도망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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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표현....정말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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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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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한발 늦었네요 ^^; 궁금하네요 연주 ㅡㅜ 아마 분명히 멋진 연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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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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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왜 못듣죠.. 어떻게 듣죠.. 뒷북의 여왕 으니 좀 구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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