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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7 16:11

바리오스 - 왈츠3번(op.8)

혁
(*.137.40.228) 조회 수 8719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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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아름답다는 말 외엔 할말이 없는 곡이죠...
저의 합판기타 시리즈의 거의 마지막 곡입니다...^^;;
기왕 참으신거 쫌만 더 참어주시고, 들어주세여^^;;
난이도가 높은곡이다 보니 실수도 무지 많았어여...편안하게 감상하시구여...
저의 노력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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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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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1'
  • 고정석 2003.10.07 18:11 (*.92.51.58)
    바리오스 연주 잘 들었습니다. 바리오스 악보는 주로 누구 edition을 많이 보나요? 한국에는 Benites 편집악보만 구할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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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석 2003.10.07 18:14 (*.92.51.58)
    인터넷에서 구한 몇몇 Richard Stover 악보를 보니 다른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고 Benites 악보보다 연주가들이 더 많이 치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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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10.07 18:43 (*.137.40.228)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주로 Stover 악보 보구여...이곡은 제스승님한테 악보 없이 손에서 손으로 배운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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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10.07 18:45 (*.137.40.228)
    제 스승님께서 이곡을 치셨을뗀 Benitez도 Stover도 출판하기 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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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10.07 18:46 (*.137.40.228)
    고 선생님 Stover 악보 없으시면 제가 집에 돌아간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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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3.10.08 00:59 (*.80.33.133)
    헉....혁님의 사심이 많이들어간 곡이당....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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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3.10.08 01:37 (*.80.33.133)
    녹음기술은 몇일새 훨씬 더 좋아진거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10.08 02:05 (*.19.160.57)
    제가여.. 이민이 하도 오래 되서여ㅡㅡ;; 쫌 챙피하지만.. 사심? 무신 뜻이죠? 모르는건 배워야혀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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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3.10.08 09:03 (*.80.14.242)
    사심.....개인적인 취향.....매우 연주가 개인적이라고 느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08 09:05 (*.80.14.242)
    반면에 님이 연주한 "마지막노래"는 개인적이지만 모두 함께할수있는 흐름을 하고있다고 느꼈고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08 09:06 (*.80.14.242)
    개성있는거랑 개인적인거랑...저는 구별하는버릇이 있떠여...흑흑...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08 09:08 (*.80.14.242)
    짜장면에 고추가루더 넣어먹을수있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개인적인거라고 말할수있지 않을까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08 09:09 (*.80.14.242)
    저도 엉터리라 제말에 신경쓰실 필요없어여....관심의 표시일뿐이예요...음악공부 제대로 한적이 없어요...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08 09:11 (*.80.14.242)
    연주중에 가끔 고양이가 보여서 그런말 한거예요....왈츠에 고양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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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10.08 13:03 (*.19.160.57)
    아~~^^감사합니다.."사심" 이젠 뜻을 알겠네여~^^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10.08 13:05 (*.19.160.57)
    그렇군요^^흠..연구좀 더 해볼께여^^전 개인적으론 맘에 들거든여?(삑싸리는 빼야겟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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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10.08 13:07 (*.19.160.57)
    그렇쵸...짜장면 고춧가루..ㅎㅎ..그리고 좋으신 지적이에여...음악 공부한사람많이 지적 한다는건 옳지 안다구 생각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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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10.08 13:12 (*.19.160.57)
    전 이곳에 음악 전문가에게 평을 바라며, 올린게 아니자나여?..절 포함한 모든 매니아 문들을 위해 올린 거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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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10.08 13:23 (*.19.160.57)
    글구여..누구시든, 비평은 부담없이,자유롭고 냉정하게 하세여^^ ..고양이를 잡아야 겠군요...ㅋㅋㅋ진도개를 풀어야겠다~~
    수정 삭제 댓글
  • 비 2003.10.08 20:59 (*.212.223.149)
    08]왈츠의 기본리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이곡은 Valse Triste라는 별명이 있었던것 같은데 해석을 좀..혁님 아시겠죠?!^^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10.09 00:35 (*.19.160.57)
    비님 지적 항상 감사하구여...해석은 저로썬 나름데로 무지 신중히 한건데여..^^ 제 정서가 좀 그런가보네여~~^^암튼 좋은 의견 꼭 참고 할께여~~
    수정 삭제 댓글
  • 지나가다 2003.10.09 01:24 (*.241.125.44)
    전 좋은데요.. ^^ 왈츠풍의 느낌도 잘 살아나구.. 중간중간 약간.. 과장된 표현도 있다봅니다. 이상 초보의 말이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키스티 2003.10.09 02:07 (*.40.210.84)
    집에 컴터를 포맷해서 요즘 매니아에 못들어왔네요~^^ 개성만점연주 잘들었습니다. 다 똑같이 치면 재미없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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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니 2003.10.09 03:54 (*.118.80.72)
    손으로 배운다.. 제가 좋아하는 러셀도.. 그랬대요.. 전 피아노 그러다가 망했는데 ㅠㅠ 연주 넘나 좋은데요^^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10.09 08:10 (*.19.1.48)
    흠냐... 찬반이 엇갈리네여...ㅡㅡ;; 이럴뗀 어떻게 하죠? 걍 내맘데로? 쩝..도와주세여~~^^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09 09:52 (*.151.202.151)
    의견 다양한거...디게좋은거 같은데....다양한문화속에 뜨겁게 꽃피는 예술.
    수정 삭제 댓글
  • 지압 2003.10.11 10:28 (*.141.53.139)
    세고뱌 할배가 망고레를 쳤다면 저렇게 쳤을 것 같은....--
    수정 삭제 댓글
  • 일랴나 2003.10.12 10:16 (*.227.48.247)
    정말 굿입니다. 전체적인 리듬감에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약간 오바되는 것만 자제하면.. 하는 아쉬움이..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10.12 10:51 (*.80.14.178)
    세고비아의 직계제자..고도이...........................고도이의 직계제자...혁
    수정 삭제 댓글
  • 오모씨 2003.12.14 21:35 (*.218.222.84)
    망고레를 쇼팽 왈츠 풀듯 잼나게 푸셨네요.. .. 틀에 밖히지 않은..귀를 넓혀주는 좋은 연주입니다~ 나중에 농익으면 다시 함 올려주세용. >.<
    수정 삭제 댓글
  • 보헤미안 2004.03.07 16:37 (*.212.193.175)
    망고레 곡의 색채는
    우수라고 말하지요
    혁님의 향수도 묻어나서 좋구요
    아!
    분위기 띵이다
    좋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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