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1 23:10
Baden Powell의 Retrato Brasileiro....
(*.215.230.175) 조회 수 10186 댓글 10
용가아빱니다.
요즘같이 더워서야 기타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싶어지는군요...
여기자료실에서 다운받은 거 간만에 한 곡 올립니다.
Baden Powell의 Retrato Brasileiro... 브라질의 초상이라는군요...
오늘같이 덥고 끈적한 밤에 잘 어울리는 곡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메이저삑사리가 몇군데 나오는데 그냥 놔뒀습니다. 더워서 그렇기도 하고 다시녹음헤도 더 잘할 자
신이 없고 해서 말이죠... 양해바랍니다.
더위들 잡수시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요즘같이 더워서야 기타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싶어지는군요...
여기자료실에서 다운받은 거 간만에 한 곡 올립니다.
Baden Powell의 Retrato Brasileiro... 브라질의 초상이라는군요...
오늘같이 덥고 끈적한 밤에 잘 어울리는 곡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메이저삑사리가 몇군데 나오는데 그냥 놔뒀습니다. 더워서 그렇기도 하고 다시녹음헤도 더 잘할 자
신이 없고 해서 말이죠... 양해바랍니다.
더위들 잡수시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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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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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더위에 연습이고 녹음이고 다 힘들죠. 집중력도 떨어지고... 하지만, 좋은데요? 여름 날 밤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지금도 좋지만, 조금 더 끈적하고 느끼하게(?)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좀 정직하고 소박하게(?) 연주하신 것 같은 느낌이어서요. (으... 자기 실력은 허접인데 듣는 귀만 턱없이 높아져서... 이거 참... ^^;;;;)
날 선선해지면 또 좋은 연주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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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슬픔이 잔잔하게 밀려오다...밝은 감정으로 바뀌는(울다가 웃다가...ㅎㅎ)...
근데 전 삑사리를 못 느꼈는데...^^;;
곡의 긴장감만 더 주셨으면 정말 좋은 연주 되었을거 같아요...^^* -
용가아빠 오랜만에 등장하셨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연습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역시 평소 내공이 드러 나네요.
용가아빠는 제 ID로 제가 누군지 아시겠죠. -
와...너무좋은 연주이세요...^^너무나 차분한 연주, 훌륭한 연주...잘 들었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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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 굿이네요..
시간되시면 valse sem nome도 올려주세요. 전 느낌이 잘 안살아서 좀 배울려구요....잘 들었습니다. -
용가 아버님... 오랜만입니다... 네... 올 여름 무지 덥죠? 이번주는 밤엔 좀 시원한 듯 하긴 합니다만...
님 연주가 안 올라와서 내심 기다렸는데..... 훌륭한 연주 올려주셨군요... 계속 많은 연주 부탁합니다... -
이런이런... 대가 여러분께서 소생의 연주를 들어주시다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슬픔, 기쁨, 설레임...그리고, 희망...
방금 제가 이곡을 들으면서 느낀 감성들이에요...
느끼는 감성이야 제 맘이니깐 딴지거실 분 없겠죠? -_-a
소박하면서도 차분하게 정말 잘 연주하셨네요...
덕분에 좋은연주, 즐감했어요~...^^* -
전에 저도 이곡을 한번 건드린적이 있는데 너무 무미건조하고 재미없게 쳐져서 포기했었거든요~
선배님 저도 저렇게 치고 싶사옵니다...
내공 ..... 좀...... 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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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여유있는 배경음악으로 딱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