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도쳐도 힘든 알함브라...
지겹고 지겨운 알함브라...
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따레가님의 알함브라의 추억...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이곡, 자정넘어 녹음 했습니다...이곡은 언제쯤이면 완벽하게 칠수 있을런지...
이곡도 먹먹하게 녹음 됐나여? 제컴엔 처음 녹음 했던것보단 훨 좋게 들리는데.....
녹음에 사용된 기타는 54년 라미레스.. 앞판,옆판 터지고.. 플렛 납짝하고...음정 맞지 않는 제 소중한 칭구 "늙은 라미레스" 로 했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셔여... 여긴 35도 헉헉~~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