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7 16:39
Julia Florida
(*.164.138.61) 조회 수 6326 댓글 2
오래전에 쳐봤던 곡인데 한 2년만에 처음 쳐보네요.^^
암보가 완전히 안된 상태에서 악보를 보면서 쳐서
버벅거리는 부분이 나오네요^^
이 곡도 깔끔히 치기 상당히 어렵네요.
손톱도 시원찮고 현도 다 닳아서 소리가 안 좋아요.
마이크도 헤드셋에 붙어 있는 거라.ㅋㅋㅋ
암보가 완전히 안된 상태에서 악보를 보면서 쳐서
버벅거리는 부분이 나오네요^^
이 곡도 깔끔히 치기 상당히 어렵네요.
손톱도 시원찮고 현도 다 닳아서 소리가 안 좋아요.
마이크도 헤드셋에 붙어 있는 거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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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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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제사 다 외웠어요.
수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치는데도 다음 운지는 뭐지? ' 여기에 집중하니까
음악에 집중을 잘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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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는 기본....ㅎㅎㅎㅎㅎㅎ
물론 첨엔 악보를 보고 시작하지만
암보까지 되지않으면
자기곡이 아닌게 되어요.
시각에 에너지를 빼앗끼기때문에
청각에 충분히 집중할수없어요.
대가들도 무대에서 악보를 펼치고 연주하면
금방 느낄수잇쟈나요......아직 자기것이 아니라는거.
물론 본인들은 아니라고하지만 청중은 느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