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마이크로 처음 녹음해봤습니다.
대략 '지지직'과 삑사리의 향연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머 그런 녹음인것 같네요;;;;
역시나 한큐에 삼악장 녹음할 내공은 절대 안되고, 하나씩 하나씩 녹음기술도 좀 익혀가면서
녹음해 갈려구요. 마이크가 한 30cm정도 앞에있었는데 너무 가까운거,,져?
1번줄도 불량이라 지지직 거리고...
보면대하고 발판하고 배송되면 줄도 새로갈아서 2악장에 도전해볼랍니다~
마이부족하지만.... 즐감해주세요.
컴퓨터로 옮기는 과정에서 볼륨을 좀 줄였더니 지지직은 좀 많이 없어졌네요...
여전히 삑사리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