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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4.08.27 13:38

confesion-망고레*

(*.204.209.179) 조회 수 6534 댓글 21
누군가 내 연주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 인인거 같아요^^
집에서는아무도  연주를 들어줄사람이 없다는...
우리 마눌님은 제가 기타 치고 있으면 조용히 방문을 닫아 주고 가곤 하지요- -:(드라마 보는데 시끄럽다나..)
게시판 보니까 저와 처지가 비슷한 분들이 많은것같아 동병상련을 느낌니다.
  
망고레의 곡들을 좋아하는데 너무 어려운 곡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곡도 치는둥 마는둥 하다가 맘 먹고 연습해서 올려 봤습니다.
에궁^^:
왼손이 무지 피곤하네요..
  
Comment '21'
  • 기타홀릭 2004.08.27 13:43 (*.240.64.21)
    세상의 마눌님들은 다 비슷한가 봐요. 기타를 참 예쁘게 치시네요.. 저도 좀 치다 만 이곡 다시 한 번 쳐봐야 되겠네요...
  • gogododo 2004.08.27 14:18 (*.53.223.82)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연주 너무 좋으네여.. 옆에서 들었으면, 혼수상태 빠질듯;;
  • niceplace 2004.08.27 14:19 (*.156.178.84)
    풍부한 감성이 담긴 연주.... 감동... 또 감동
  • 2004.08.27 15:08 (*.105.99.217)
    음반처럼 멋지네여....밀고당기고를 맘껏하셨네여...
    이곡은 그런것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한사랑님이 누구실가?
  • 오모씨 2004.08.27 16:36 (*.117.210.165)
    기타 소리가 진짜 음반에서나 듣던 그런 소리네요^^ 어찌 녹음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연주 너무 훌륭하네요^^
  • 한사랑 2004.08.27 16:58 (*.204.209.179)
    변변찮은 연주에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엠디에다 녹음 했구요 . 리버브 때문에 좋게 들리는 거에요.^^
    깔레바로의 표현이 멋지다고 생각해서 그냥 흉내 한번 내본것 뿐이에요.

  • 망고레 2004.08.27 21:16 (*.190.243.25)
    제가 들어 본 '고백'중에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
    너무 잘 치십니다...짝짝짝
  • limnz 2004.08.27 21:26 (*.54.158.44)
    그래도 조용히 방문을 닫고 나가는 마눌님 이해심이 많은 것 같네요.... 전.... ㅠㅜ
    기타메냐에 녹음을 올리면 조회수에 관심이 가고 리플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어느 누군가 자신의 음악을
    들어준다는....
    근데 한사랑님의 연주는 듣는이에게 감동을 주네요... 잘 들었습니다.
  • 고정석 2004.08.27 23:12 (*.192.164.222)
    까레바로에서 무척 감동을 받았는데 비슷한 느낌을 주는 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4.08.28 13:08 (*.81.26.38)
    너무 좋은곡, 연주, 기타소리, 음악성......잘 들었읍니다...
  • 새신랑 2004.08.28 23:40 (*.156.150.20)
    감동입니다...형님^^*
  • ceva 2004.08.29 14:53 (*.117.38.244)
    고백을 받는 사람이 마음을 열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드시네요. 멋집니다~!!
  • reena 2004.08.30 13:30 (*.145.174.13)
    저음 부분의 멜로디가 가슴을 찡~하게 울리네요. 연주 너무 좋습니다.
  • 군인 2004.08.30 19:52 (*.104.202.42)
    깔레바로 스타일이시네요... 연주가 참 깔끔합니다........
  • 고해성사 2004.09.11 23:02 (*.190.112.222)
    이곡을 들으며 가슴이 텅빈것같은 느낌은 무엇일까요? 수줍은 첫사랑의 고백처럼 부끄러우면서,
    가슴아픈 연인들의 러브스토리처럼 마음이 찡해오네요..
    훌륭한 곡과 연주 잘 듣고 갑니다
  • 한섭 2004.09.12 01:57 (*.153.72.154)
    와...멋진 연주네요...넘 훌륭합니다...^-^
  • 어설픈사막 2004.09.30 12:04 (*.241.101.48)
    고백...
    내 안에 있는 나를 내 보이는 일은 참 쉽지가 않는 것이겠지요.
    마음의 울림과 입설을 타고 새어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느껴져요..
    정말 훌륭한 연주...망고레..넘 어려워서 악보만 들척이다 넘어가곤 했었는데...
    저도 연주해 보고싶네요...^^
  • 샤콘느1004 2006.02.25 12:18 (*.253.244.104)
    한사랑님도 이곡을 연주하셨네요 정말 아름다운곡..멋진연주입니다.
  • 샤콘느1004 2007.02.14 17:39 (*.216.45.55)
    간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 야매 2007.02.14 17:58 (*.61.5.3)
    음질도, 연주도 아주 훌륭하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 J.S.A. 2007.03.30 23:15 (*.133.125.30)
    울 남편이 기타치는 사람이라면...
    아! 얼마나 행복할까?
    밤을 지새워도 함께 할텐데 ...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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