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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1.04.22 07:14

포지션 마크

(*.161.14.21) 조회 수 11644 댓글 36




연주자마다  포지션마크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있더군요.

1.....  포지션마크가 없어야 좋다.


2..... 5 프렛 지점에 하나면 족하다.


3.....  5, 7 프렛에  두개면 족하다.


4.....  7 프렛에 하나가 가장 좋다.


5..... 5, 7, 12 프렛에 있으면 적당하다.


6.....  12 프렛에 있으면 절대 안된다.


7..... 3, 5, 7, 10, 12 ,15 프렛에 있으면 좋다.



어떤 의견이 적당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통기타는 10프렛 대신 9프렛에 있다는거 맞는말인가요?)

Comment '36'
  • 보리 2011.04.22 10:24 (*.246.69.162)
    선호도 조사하시는 건가요?
    처음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듯 한데요..
    전 5, 7, 10에 한표..
  • 11 2011.04.22 10:27 (*.145.223.171)
    5,7은 기본으로 있었으면 합니다.

    저같은경우 5프렛 7프렛이 없으면 연주시 반이나 지장이 되는거 같더군요.

    그후 추가적인것들 12프렛이나 10프렛은 옵션사항으로..화이트 발르면 해결되지요.
  • mugareat 2011.04.22 10:28 (*.207.83.26)
    1번,

    없어야 좋다기보다는 연습하다보면 별로 의미가 없습디다.
  • ㅎㅎ 2011.04.22 10:47 (*.207.151.104)
    꼭있어야되는건 아니지만 연습하기에 편하도록 표시한거니까 개인의 취향에 알맞게 선택하면 무난하겠죠.
    누구나 연주하기 무난하게 하려면 5,7,10 에 표기하더군요.
  • 2011.04.22 11:01 (*.45.106.44)
    포지션 마크를 어디 찍느냐는 논외로 하고 초보에게 포지션 마크는 필요합니다.
    프로 연주자들에겐 포지션 마크가 필요없을지 모르겠지만 아마추어 특히 초보에겐 요긴하죠.
    포지션 마크가 없는 기타를 보면 왜 없는지 모르겠어요.
    특별히 안 찍을 이유가 없잖아요?
    제작자의 게으름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2011.04.22 11:13 (*.184.77.154)
    콘서트급 기타들은 대부분 특별주문 아닌 이상 포지션 마크가 안 찍혀 있더군요.
    그리고 포지션 마크 없어도 불편함 없이 잘치는 분들이 대체로 기타도 잘치더군요.
    처음부터 포지션 마크 없이 연습을 하면 되나봅니다.
    저는 포지션 마크 없어면 버버벅...^^(저는 5,7 포지션 마크 선호합니다. )
  • 11 2011.04.22 11:39 (*.145.223.171)
    운지이동이 많은 곡을 연주할때는 많이 쳐본곡이라도 포지션마크없으면 뜬금없는 프렛을 잡기도 합니다...;;

    한석봉의실력이 아닌이상.. 초보자나 일반 연주다들한테도 기본 포지션마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7 2011.04.22 11:51 (*.146.249.245)
    에만 있는것도 좋습니다~
  • 홈즈 2011.04.22 12:31 (*.200.73.15)
    5,7,12프렛......기타 시작할때 버릇이 들어서.....
  • ^^ 2011.04.22 12:41 (*.47.88.39)
    포지션 마크가 있으면 .... 불편한거라도 있나요?
    불편하다는 고수는 없으면 좋고
    편하다는 분들은 있으면 좋고
  • ganesha 2011.04.22 12:41 (*.177.56.162)
    저는 없는게 좋다에 한표.
    사실 연습 많이 하다보면 지판을 안봐도 손이 저절로 가게 되던데요. 눈을 감고도 연주 가능.

    마크가 있는 기타를 평상시에 쓰다 보면 마크가 없는 것으로는 연주가 불가능하던지 매우 어려워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따라서 애초에 마크가 없는 기타로 연습을 하면 그런 문제가 없겠죠.

    예전에 제 기타를 선배님한테 빌려줬더니 화이트로 7프렛에 마크가 찍혀서 돌아오더군요. - -
  • ganesha 2011.04.22 12:42 (*.177.56.162)
    포지션 마크가 박힌 바이올린이 없듯이..
    기타에도 '반드시' 있어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 2011.04.22 13:00 (*.184.77.154)
    콘스트급기타에 포지션 마크가 거의 없는건 뭔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기타인은 기본적으로 포지션마크가 있던 없던 자유자재로 연주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포지션 마크가 없는 기타는 버벅거리고 못친다면 기타를 가려야 한다는 의미거던요.
    저도 뭐..포지션 마크가 없어면 버벅거리지만..조만간 포지션마크 없이 치는 버릇을 들일겁니다.
  • 오리베 2011.04.22 15:14 (*.60.248.147)
    포지션 마크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지판을 될 수 있는 한 덜 보고 칠 수 있도록 연습하는게 지금 당장은 불편하지만 장기적으로 기타를 소리로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눈은 연습시에는 악보에 집중하고, 완성된 곡은 감고 치는게 몰입도 되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프로연주자들이 연주회에서 지판을 보고 치는 것은 실수의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하는 것이지 눈감고 얼마든지 칩니다. 갈브레이스는 지판을 아예 볼 수도 없지만 미스터치 거의 없지요.
  • 정훈 2011.04.22 16:49 (*.0.181.192)
    없어서 나쁠건 없지 않을까요. 특별히 없이 쳐야만 고수가 되는것도 아니고요..~ 전 5,7,10플랫은 기본적으로 있어야한다에 한표..
  • 두동강 2011.04.22 17:36 (*.161.27.166)
    음 저는 5와 7에만 있으면 만사형통이더군요 :D
  • 순돏 2011.04.22 18:39 (*.109.171.234)
    3번
  • 최동수 2011.04.22 18:53 (*.106.214.133)
    참고로 아쿠스틱 기타는 지판에 포지션마크를 장식적으로 활용하는데요
    고급악기일수록 더 화려하게 Inlay 되어있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도 포지션마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지는 않는듯.
  • 그거 2011.04.22 21:55 (*.203.225.213)
    있는게 편하면 있는대로
    없는게 편하면 없는대로 쓰면 되지
    뭐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그런게 어디 있나요?
  • 한섭 2011.04.22 22:42 (*.197.211.167)
    바이올린 같은 경우도...포지션이동시 포지션마크에 해당하는 테잎등을 붙여서 자리를 찾게 하다가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표시없이도 연주를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선생님에 따라 포지션에 대한 테이프를 안붙이고 첨부터 손이나 귀로 자리를 찾도록 하는 분도
    계신...

    제 개인적인 의견은 5,7,10번 포지션 정도에 마크가 있으면 초견 연주할때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 칸타빌레 2011.04.22 23:26 (*.13.5.139)
    포지션 마크가 있는 것이 당연히 좋죠
  • 11 2011.04.23 00:19 (*.99.223.37)
    기타연주를 업으로 하지 않는이상. 하루에 한시간도 치기 벅찬 아마추어연주자들은 포지션 마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없다면.. 여러번의 '시행착오' 를 거쳐서 결국 '교정'이 되겠지만, 문제는 그렇게 할만한 시간이 아마추어들한테도 있을까요?? 취미생활이 오히려 그러한 포지션마크로 인한 미스운지를 야기하여 스트레스상황을 가져온다면...... 역으로 가는 효과겠지요??? 제생각엔 5 7프렛을 포지션마크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12프렛은 넥 보면 알겠죠.
  • 2011.04.23 01:14 (*.38.84.197)
    처음부터 마크표시없이 배운 두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들은 (30대에 처음 배움) 첨부터 표시가 없어서인지 헤매지않고 자리 잘 찾더군요. 오히려 제가 그친구들 기타가지고 몇번 쳐봤는데 실수없이 완주가 어렵더라는.. 거리감각이 없다보니 이프렛인가 저프렛인가 하며 손보다 머리가 더 혼란. 아예 첨부터 표시없는 기타로 시작을 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저처럼 몇년째 표시있는 기타로만 하는경우 그 마크에 너무 의존적이 되는경향이.. 습관이 무서워요. 어린학생들은 어른들보다는 유연할거같네요. 표시가있는 기타든 없는기타든..
  • 최동수 2011.04.23 19:11 (*.106.214.133)
    해결방안 :

    - 기성품의 경우, 포지션마크가 있는것과 없는것 두가지로 제작하면 좋겠고,

    - 제작주문을 받을때는, 포지션마크의 유무와 개소를 협의하면 되겠습니다.
  • ganesha 2011.04.23 22:07 (*.117.253.193)
    포지션 마크용 스티커를 쓰면 어떨까요.
    일단 제작은 포지션 마크 없이 하되 대신 자개류의 고급스러운 포지션 마크 스티커를 함께 주는거죠. 받는 사람은 쓰고 싶으면 쓰고 쓰기 싫으면 안쓰면 그만이니. 또 설령 있다해도 필요없으면 떼어내면 그만이니..
  • 오리베 2011.04.23 23:23 (*.60.248.147)
    좋은 생각입니다.
  • 바이언 2011.04.24 16:43 (*.225.192.20)
    처음부터 없이 배웠더니 있는걸로 치던 없는것으로 치던 부담이 없지만
    있는것으로 치던 분들은 많이 헤메입니다. ㅎㅎ
    해서 무조건 없애야 한다에 한 표. 피아노에 점자표시를 한것처럼 좀 웃길듯 합니다.
  • ES335 2011.04.24 21:36 (*.99.218.89)
    왜 없는 것이 더 좋다고 하시는 지 저는 이해가 안되는 걸요.
    없이 연주해야 더 좋은 연주가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없이
    배워야 더 빨리, 잘 배울 수 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단순한 일종의 편집증세인가요?
    저도 잘 생각해보니 연주시 거의 포지션마크를 의식하지는 않는데
    가끔 큰 도약을 하거나 할 때는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필요없으신 분은 그냥 주문하실 때 없이 만들어달라고 하시면
    되시겠고, 기성품이나 스틸스트링, 특히 일렉기타에서
    포지션 마크가 없는 제품을 보시기는 영영 힘드실 것 같습니다.
  • 오브제 2011.04.24 23:24 (*.228.192.98)


    지판 뒷면에 포지션 마크를 엄지가 스치면서 감지할 정도로 심어 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자신의 왼손 모양에 가장 적합한...왼손 엄지가 감지할 수 있는 프렛의 포인트가 있으면...

    느낌이 극대화 될 때...눈 감고 연주하고 싶은 부분에서는 많은 도움이 될 듯 한데요...^^...
  • 2011.04.25 00:01 (*.184.77.154)
    포지션마크는 없이 연습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악보음표를 각 지판에 대입할때 지판 포지션마크를 보게 됩니다.
    악보-->지판-->악보 식으로 눈이 왔다갔다 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포지션마크에 의존한 부작용입니다.
    위엣분 말대로 눈을 악보에 고정하고 왼손지판은 보지않고 음표에 대응하는 지판포지션이
    자동적으로 짚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암보하는 시간도 줄이고 악보에 몰입할수 있지요.
    특히 합주할때는 보통 악보를 보고 하게 되는데 그때는 지판을 보고 할 겨를이 없습니다.
    눈은 악보에 고정하고 왼손은 악보에 대응한 지판포지션에 자동적으로 가야 하지요.
    처음부터 포지션마크없이 연습안할걸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 eoslo 2011.04.25 08:50 (*.183.91.50)
    포지션마크가 있으면 연주가 불편합니까.....?
  • 2011.04.25 09:13 (*.184.77.154)
    esolo님..이미 언급한대로 포지션 마크가 있다고 해서
    연주가 불편한게 아니고 악보를 연습하는데 좋지않고 합주할때 좋지 않다는 겁니다.
    악보를 보면서 지판은 보지않고 자동적으로 짚어야 악보의 프레이즈의 연속성과
    리듬감등을 파악해 나가지만 악보보고 지판보고 다시 악보보고 하면 자꾸 그게 끊어집니다.
    그리고 합주할때는 악보를 보면서 다른 주자들과 합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지판을 볼수가 없습니다.
    지판을 보면서 하는 버릇이 든 사람은 합주가 쉽지 않고 미스터치가 많아집니다. (제가 그렇죠.)
    바이얼린도 그렇고 피아노도 그렇고 연습할때 악보에 눈을 고정하고 지판이나 건반은 보지 않습니다.
    연주용기타에는 대부분 포지션마크가 찍혀있지 않는 이유가 다 있다고 봅니다.
  • 오리베 2011.04.25 09:44 (*.60.248.147)
    마크찍혀 나오면 없앨 방법이 없지만 안 찍혀 나오면 원하는 분들은 스티커 붙이면 해결되지요. (문구용 흰 것 오려 붙여도 됩니다.) 댓글에 보니 선호하는 위치부터 사람마다 다 다른데 5,7,9, 10 어디든 각자 편하게 생각하는 곳에 골라 붙일 수 있으니 그게 더 좋지 않습니까.
  • 오리베 2011.04.25 10:11 (*.60.248.147)
    물론 포지션마크를 선호하는 프로연주자도 있다 합니다. 미올린도 기타 보니 많은 마크가 있네요. 그것도 1번 선 아래 지판위에.
  • 돈안드는거면 2011.04.25 14:40 (*.189.70.146)
    이왕이면 5.7은 달려있는것이..... 잘못잡으면 야마돌잔아여
  • 그러지말고 2011.04.27 14:20 (*.148.88.253)
    자자, 5,7,10 마킹해주세요.저는 기타 주문시 기타 현장 및 원목종류 ,악세사리,줄등등 세세한것 다 요구합니다
    물론 기타제작비는 원하는 대로 다 드리고요..뭐가 문제가 되나요,그건 연주자나 주문자의 당연한 요구이자 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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