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흐지부지 되면 정말 싫어여~ -.-;
나같은 복없는 독학생은 이런 기회 아니면 합주 못한단 말이에여~
채소님이 좋은 합주곡 몇개를 뽑아서 이름만 게시판에 올리시구..
수준에 맞춰 치고 싶은 사람이 그 곡 이름밑에다 굴비 다는 식으로
멤버 정하구요.. 그담엔 파트 나눠서 연습 하구요..
이렇게 했음 좋겟네여...
3중주는 따로 연습했다 한번에 딱 맞추기가 2중주보다 힘들거 같으니까..
곡은 2중주로 했으면 좋겟구요..^^
그리구 다음 소풍 날짜 정하는 것도 좋겟지요..
장소는 고정석선생님 병원이었던가? ^^;;;
헐.. 은근히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