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아부지님..
이곡이 맞네여...
뿌듯뿌듯.... 꾸벅.. (--)(__)
덕분에 10년만에 소원성취했습니다..
한번들은 걸로 10년동안 제목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고여...
그리고 모임은 잘하셨다니 추카 드립니다..
저도 무척 가고 싶었답니다..
근데 사실 저는 청주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거덩여...
그래서 일욜날 저녁모임에는 참석하기가
무쟈게 어렵답니다.. ㅡㅡ;;;
토욜날 부천집에가서 일욜날 오후에는 다시 청주로
내려와야 하기 때문이지여..
제가 참석할 수 없어서.. 마음만 보냈는데..
혹시 제 마음 거기서 못보셨나여??
이거이 일산이 첨이라소.. 길을 잊어 버맀나 보네여..
담에는 일욜날이라도 월욜날 월차내고
함 참석해 보도록 노력할께여....
그럼 11월의 어느날은 잘 훔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