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인터넷 카페를 개업한지 약 40일이 조금 넘어 가는군요..
정말 힘들어요..
여러분들의 목소리와 기타음악이 정말 그립습니다.
그리고 제기타소리가 너무나도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못내 어쩔 수 없이 그리는 정을 여러분들은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정말 전 기타음악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을 것 같군요...
얼마전에는 새벽에 혼자서 우리가게의 무대에 올라 기타를 연주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게임을 하다가 mp3를 듣고 있는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우리 아르바이트 학생은 기타가 이런슬픈 악기인줄 처음알았다고 합니다.
전 너무 행복했지요....저의 음악을 들어 줄 사람이 있어서요....
여러분들도 놀러 와서 작음 연주회한번 하고 가세요...
평수에 비해 pc가 40대 정도라서 여유공간이 많이 남아서 건물의 전면 유리 쪽에는 작은 무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말 비가 내릴때는 슬픈 음악이 어울릴 것 같아요...
인천 주안역에서 시민회관 방면으로 가다보면 파파이스가 있거든요..
그 건물 바로 옆 2층 "인터넷카페 베틀사이드 pc방"입니다.
032-876-7630
우리 동호회사람들 오면 커피에 음료수 공짜입니다.
참고로 가게 사진을 올립니다.약간 큰데 그래도 봐주세요..
추신/
이글은 상업성 광고의 글이 아닙니다.그저 여러분들이 보고싶고
저희 가게가 클래식기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작은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