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취미로 기타를 치고 있는 XXX 입니다.
rock , jazz, classic 다 좋아하고 국악도 좋아해요 ㅋㅋ
한동안 자유로운 블루스와 재즈 기타를 익히는게 로망이었는데 요즘 들어서
어릴때 쳤던 클래식 기타가 매우 꽂히더라구요.
뭐랄까.
기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미묘한 음의 세계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달까.
사실 이 싸이트 나름 자주 들러서 아이디 바꿔가며 리플도 자주 달고 ^^ 그랬는데
어느날 공지를 보니 아이디는 하나 사용해 주세요~ 라는 글이 있더군요.
안그래도 이 싸이트 운영자님들의 유머감각이나 말빨도 마음에 들고 해서
아이디를 정해서 정착해볼까 하옵니다.
요즘 클래식이든 재즈이든 기타 독주 앨범을 많이 사서 듣는데
rock 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클래식 중에는 샤론 이즈빈의 플레이가 매우 마음에 들더라구요.
가오리의 플레이는 연주자의 자의식이 투명할 정도로 안 보이는 게 큰 미덕인것 같구요.
(일본인의 특성?=_=)
ㅋ......어쨌든 많이 배워가며 활동도 많이 하겠슴당
자알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