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7 11:42
야마시타속주하면 이영상이생각납니다. ^^
(*.75.208.201) 조회 수 15521 댓글 11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혹시 전람회의 그림 30분짜리 네개로 나누어진거 영상 올려주실분 안계신가요..
어디갔는지 찾아봐도...
Comment '11'
-
관중들이 락콘서트에 온듯 하네요...샤콘느 연주한 캐나다 공연이군요... 테잎이 많이 늘어나서 불협으로 들립니다
이게 el vito라는 플라멩코 곡과 비슷한것 같은데요... 아래는 파코데루시아의 연주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2ofGYmRKIY -
아마 앵콜곡이었나봅니다. 분위기가...
-
연주가 전투적으로 들리는군요.
섬뜩한 기분도 들어요. -
神 이네!
-
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나봐요. ㅋ
-
사람 참...
-
루이스 알론소의 결혼이군요.
확실히 MIB에서 관리하고 있는 외계인 맞습니다. 아무리 세살때부터 기타 만지고 놀았다지만...
대학때 전람회의 그림을 외우다시피 했는데... 운지는 어렵고 귀는 이미 야마시타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냥 포기하고 말았더라는 이야기가 저한테 전해져 내려옵니다. -
3살때부터 기타만졌어요?...어쩐지.....
10살에 시작한것과는 하늘과 땅차이.... -
아버지가 기타리스트이자 선생이었다죠. 옛날 지구레코드에서 나온 야마시타의 판은 확실히 날카롭고 빠르고 거칠고 힘이 넘치는 연주였죠. 이곡도 거기에 있었던것 같은데... 판이 없어진지 하도 오래되어서리...
-
오 ~ 야마시따는 대체 사람인가여 ㅎ ㅎ
사실 세계에서 저렇게 치느 사람
야마시타밖에 없겠어요 ㅋ ㅋ ㅋ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일렉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가 전동 드릴에 피크 달아서 마구 갈겨버리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데요.
야마시타에 대해서 듣는 이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지만, 설사 맘에 안든다 할지라도 그 초인적인 연주력에 대해서 만큼은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