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날
기타공부하는 세분이 오셨기에
읍내 보이차집에서 작은음악회를 했어요..
청중은 10여명 깜짝음악회죠.
카바티나를 들으면서
연주자들은 참으로 행복한분들이구나 생각했어요.
청중들을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수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니...놀라운 일이죠.
음악을 듣는 청중들의 얼굴을 보면서
저도 너무 좋은밤을 맞이한다고 자각하게 되네요...
연주하실수있는 님들은 짱이십니다.
사진은 그분이 연주할때 찍은걸로 , 여행의 추억이 담겨있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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