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Hotel에서 이태원 쪽으로 내려오는 언덕 길 중턱에 작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들이 몇 개 있는데..
"작은 프랑스"라고 하는 집이 꽤 유명한데 그 집 말고 바로 그 옆집에 보면 - 레스토랑 이름은 모르겠네요 - 저녁마다 클래식 기타를 치는 분이 나오시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그 집 사장님이라고 하는데 몇 달 전 쯤 저녁에 지나가다가 밖에서 그 분이 치는 모습만 한참 구경하다가 - 들리지는 않았구요 - 온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 집을 방문해보신 분이 있으신지요? 분위기는 어떤지, 음식맛 가격 등등.. 또 연주하시는 분 내공은 어느 정도이신지 혹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