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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77.205.142) 조회 수 3078 댓글 7
겨울철 적정습도가 몇%이삼?
제가 알기론 50~60%로 알고 있삼.
근데 가습기를 틀어놨는데 습도가 50%대 였삼.
근데 기타표면에 수증기가 생겼삼...
그래서 수건으로 빡빡 닦았삼.
근데 적정습도를 유지해놨는데 왜 기타껍데기에 수증기가 맺히는 것이삼...?
Comment '7'
  • 카오스 2005.03.25 13:05 (*.87.128.6)
    같은 공간이라도 상대적 습도는 틀리삼.
    보관 장소는 높은 곳, 벽쪽, 구석, 창가 쪽은 피하삼.
    기계적 수치는 너무 믿지 마삼.
    너무 물먹였다고 울어서 그런거삼.
  • 초보삼 2005.03.25 13:26 (*.79.65.164)
    카오스님 맞아삼
  • 2005.03.25 13:36 (*.80.23.225)
    기계를 밎지 마삼.
  • Vivace 2005.03.25 14:01 (*.16.145.136)
    기타보담, 동상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삼....건강이 최고삼.
  • 뽀로꾸기타 2005.03.25 14:59 (*.226.206.250)
    아마도 기타를 창문 아래에 두었다던가 해서 기타의 온도가 실내공기의
    온도보다 낮아져서 생긴 결로현상일 겁니다.

    결로현상:습공기가 차가운 물체의 표면과 닿으면 공기중에 함유된 수분이]
    응축되어 그 표면에 이슬이 생기는 현상을 말하며, 이것은 공기와 접한
    물체의 온도가 그 공기의 노점온도보다 낮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물체의 표면에 발생하는 것을 표면결로라 함.

    방지조건:공기와의 접촉면 온도를 항상 노점온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실내 상대습도를 30~40%로 유지함.

    결론:상대습도를 낮출순 없으므로 기타의 온도를 실내온도와 같도록
    해야겠네요...^^
  • 영삼이.. 2005.03.25 15:47 (*.41.32.172)
    왜 날 자꾸 불르는겨? ㅡㅡ;
  • 지나다 2005.03.25 15:53 (*.69.185.48)
    저도 간혹 미약하게나마 경험하는 것으로, 결로 현상일 가능성이 맞는 것 같긴 한데요,
    기타의 온도를 실내온도와 같도록 하는 것은 계절의 특성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는 방안의 상대습도를 일정 수준 이상 보장해 주기가 어려운 철이므로,
    보관은 온도가 낮은 곳에 보관하는 게 습도를 높이는 비결입니다.
    같은 수증기 밀도 조건에서는 온도가 낮은 곳이 습도가 높아지니까요.

    물론, 지나치게 추운 곳은 온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바람직하지 않겠지요. 겨울에는 적당히 낮은 온도의 장소에 보관하다가,
    사용시에는 잠시동안 온도 적응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연주 장소에서 바로 꺼내면 결로가 생길 수 있으니,
    케이스를 닫은 상태로 좀 두었다가 꺼내는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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