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만해도
기타만들때 직업제작가들만 쓰던
타이트본드 접착제가
이젠 동네곳곳에서 값싸게 흔하게 구할 수 있군요.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브리지도 이 접착제로 붙이면 안떨어지고 좋다죠...)
아래 사진의 접착제는
정말 조그만 동네인 봉일천에서 샀습니다.
봉일천에서
조금만 더 가면 대건안드레아님 사는곳,
그리고 10분이면 최동수님댁이죠.
근데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아시는분?
구멍가게에서도 잘 모르나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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