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음악적인 기타리스트의 공연을 소개합니다.
사실 제가 이분 연주를 들어본건 8년 전이랍니다.ㅋ
함께 독일 유학중에 한동안 같은 방을 쓴 적이 있었고, 라이프찌히에서 함께 시험을 본 적이 있었지요..ㅋㅋ
말아피는 담배와 질긴 돼지고기, 싸구려 포도주에 취해 있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당시 고충진님은 이미 울나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상금으로 ㅡㅡ;) 대전일보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실력이 갖추어진 연주자였답니다.
그가 연주하는 '끌레앙'의 '사형수의 최후'는
어디에도 견줄 바 없는 음악적 표현의 사치였답니다. (오바 죄성 ㅡㅡ;)
너무나 많은 얘기를 하면 연주자에 대한 선입견을 생기게 할 것 같아 자제합니다. ^__________^+
오모씨.
고충진귀국독주회 10월
6일(월) 7:30pm 부산 문화회관 중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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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 Philipp Telemann Fantasia No.1 (무반주 바이얼린을위한 12개의 환상곡중) -Largo -Allegro -Grave-Allegro
Mauro Giuliani -Guitar Concerto No.1 in A, Op. 30 (Piano: 김인숙) 1. Allegro maestoso 2. Andantino (Siciliano) 3. Polonaise (Allegretto) Pause Carlo Domeniconi -Variationen ( ber einanatolisches Volkslied)
Johann Sebastian Bach Partita E-Dur Bwv 1006 Prelude Loure Gavotte en Rondeau Menuett 1, 2 Bourree Gigue
Mauro Giuliani Rossiniana No. 1 Op. 119 |
피어선대에서
클래식 기타전공.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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