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많은 후기들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느낌에 재밌었을 것 같네요...
많은 곡들이 연주되었고 못본게 너무 아쉽습니다...특히 숲속의 꿈이랑 바하 평귤율 전주곡 1번 어느 분이 어떻게 하셨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왠만하면 가고 싶었는데 넘 멀어서...차를 끌고가면 모를까 대중교통으로만 분당에서 일산까지 갈려면 3시간 정도??...-_-
담부턴 서울에서 할 수 없을까요?? 건의사항이에요...^^
낮에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라디오 공개방송처럼 이번 소풍도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를 하면 어떨까하구요?
요즘 윈앰프 갖고 방송 많이하니깐 그것처럼 약간의 세팅만 한다면 집에서도 보진 못해도 듣을 순 있으니깐요...
아 정말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