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30 18:22
Czardas 두 개의 버젼 - Paco, 아버지와 아들(바로나오게 수정)
(*.138.35.107) 조회 수 6722 댓글 7
이 곡이 기타로 가능했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바로 나오게 수정!>
첫번째 버젼, 파코형님의 Czardas
두번째 버젼, 알 수 없는 동양소년과 그의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의 합주
<바로 나오게 수정!>
첫번째 버젼, 파코형님의 Czardas
두번째 버젼, 알 수 없는 동양소년과 그의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의 합주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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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ㅡ.ㅡ파코형님은 언제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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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파코 아재의 연주는 제가 독주 악보로 맹글었습니다.
제 연주(연습중) 녹음한 거도 올렸다가 지웠지요.
조만간 다시 올릴겁니다.
기타 이중주로 편곡된 이 곡은 주로 아버지(또는 선생님)와 아들(또는 학생)의
이중주로 흔히들 연주되고 있지요.
물론 아버지는 반주를 아들은 멜로디를 맡구요.
이러한 곡 중 또 하나가 바로 "에스파냐 까니"입니다.
다들 아실 겁니다.
투우장을 배경으로 나오는 "빠소 도블레"의 강렬한 리듬.
이 곡도 며칠 후 수정된 악보 올리겠습니다(가능하면 제 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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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만세님,
저 곡 아주 쉬워요.
약간의 속주가 필요하지만 운지는 아주 쉬운 곡입니다.
속주 부분은 사실 연주자 맴 아니겠어요?
조금 천천히 연주해도 누가 뭐라하겠어요?
전체적인 흐름을 꺠뜨리지 않는 정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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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실력이 워낙 미천한지라 ㅡ.ㅡ
쏠레아님의 연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파코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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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짜르다쉬 클래식 기타버젼은 처음 들어보네요~~~ 왠지 피아노나 바이올린 연주와는 또 다른
깊은 맛이 느껴진다는 ㅋㅋㅋ 근데 뭔가 밀고당기는 맛은 확실히 바이올린만큼 기타버젼에서는 느끼기 힘든 것 같네요 ㅠㅠ -
차르다시의 명인은 Gipsy Fidler인 라카토시라는 분이 있는데요, 메뉴인이 자신의 연주회를 마치고나서 "자, 이제 제대로 된 진짜 비이얼린 소리 들어 갑시다" 했다는 바로 그분, 집시 출신의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필링 ~! 파코의 피에도 그게 흐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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