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쳤는데도 영 어색하네요...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혼자 앓아봐야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날카로운 지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마이크가 없어서 헤드셋으로 했더니 소리가 영 엉망입니다.
소리도 작고, 좀만 크게친 부분은 찍찍거리네요.
이해 바랍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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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음질매니아이시다...
아니 이렇게 음질을 즐기시는분이 마이크가 없다니.... -
칭구음악듣기 수준은 절대아닌데... 이거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수님.. 소리가 좋은게 아니구요...
헤드셋 마이크가 워낙 안들려서, 마이크를 사운드홀 안에 넣고 연주해서 잡소리가 별로 없는겁니다.
뭐 소리를 좋게하려구 그런건 아닙니다... 쩝~~~ -,.-;;;; -
리듬을
"개인적인 리듬"보다는
"보편적인 리듬"으로 흐르며 연주하는 습관이 좋을듯해요.
메트로놈을 이야기 하는게아니고
메트로놈도 따라갈수없는 아름다운 "보편적인리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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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소님 옜날의 그 소리가 아니구만요. 소리가 참 듣기가 좋습니다. 부담 없는곡으로 연주해서 자주자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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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기상곡은 박자를 정확히 지겨가면서 연주하기가 좀 ....
기상곡이라서 그런가?? 수님의 지적대로 보편적인 리듬은 필요하지만 정박자의 연주로는
곡의 기분을 살리기가 ....
사운드홀 안에 마이크를 넣어서 그런지 소리가 포근하네요 -
수님 그 보편적인 리듬이란게 어렵네요. 정박자는 지루해지구, 감정을 좀 살린다고 하면 박자가 어긋나고...
계속 고민해 보겠습니다.
대나무님.. 여기서 뵙네요. 제 소리 옛날 그대롭니다. 통 속에서 울리니 좀 좋게 들리는것 뿐... ㅠㅠ
limnz님 선배님의 연주를 듣고 반해서 시작한 곡인데... 아직도 저모양입니다. ㅜ.ㅜ
마이크 음량이 워낙 작다보니 사운드홀 안에 넣어도 기타의 울림이 다 잡히지 않네요.
제 경우에는 오히려 좋은쪽으로 작용한것 같습니다만.... ^^;;;; -
대나무님과 아는사이인거 보니 후배님이 맞는 것 같은데 ...
집사람은 이름을 기억한다고 하는데 .... 난 워낙 치매가 심해서 이름 기억하는 것은 기대하기가... -.-;;
종종 좋은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
소리 좋습니다^^ 지판에 손 스치는 소리를 제가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소리도 좋아요^^
마지막 부분 약간 느려지면서 끝나는 표현과 이 녹음의 톤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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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님 마이크 사주니까 잘치면서 마이크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너도나도 곡 올리쟈나요 ...ㅠ.ㅠ
마이크 공동구매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