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일본에 연주하러 가셨던분이
후꾸다 신이치의 부쉐가 매물로 나온걸 보셨다는군요.
일본지진으로 집수리를 위해 내놧다더군요...
근데 8000만원...비싸네요...
40년간 평생 154대밖에 안만들어서 희소성때문에도
더 가격이 많이 오르는거 같네여..
작년보다도 2000만원이 더 올랐네요...
신이치것이라서 그런가...
근데 잼있는것은
메렁님이 가지고간 1000만원대기타를
일본인들이 자기한테 팔라고 막 졸랐다네여...
4000만원 주겠다고 하면서...
메렁님의 기타는 2년전에
무대에서 듣고 "환상적인 음색의 기타를 가져서 좋겠다"고
제가 이 게시판에 글 올린적이 있거든요....
메렁님은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