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94.103.224) 조회 수 4532 댓글 0
안녕하세요 꼬입니다.
왕초보님께서 많은 자세한 것을 적어주셨네요.
하나만 더 첨가할께요.
별다른건 아니구요.
컴으로 음악CD를 듣는 경우가 아니고 음악파일 예를 들어 MP3, 리얼, 웨이브등을 들을 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요즘은 헤드셋 때문에 마이크가 컴에 설치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볼륨조절열기를 여시든지 하여간 컴의 볼륨을 조절을 해야 합니다.
웨이브출력은 그대로 두시구요.
CD, Line in, 마이크는 음소거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MP3를 시디에 구워서 많이 듣는 편인데요.
CD를 음소거하지 않으면 MP3재생인데도 많은 잡음이 납니다.
마이크또한 헤드셋으로 전화를 한다던지..하는 그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음소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상당한 잡음이 나거든요..
컴을 통해서 음이 나는것은 웨이브만이 아니구요.
마이크를 통해서도 소리는 출력되구요, 라인인 단자를 통해서도 출력되구요, 그리고 시디롬과 사운드카드의 직접연결로도 소리는 출력됩니다.(스피커루요..)
그러므로 웨이브를 듣기 위함이 목적인데...
그 모든 다른 장치들을 음소거를 해놓지 않는다던지 오히려 볼륨이 높은 체로 둔다든지....하면 당연히 많은 잡음이 섞여서 납니다.
말이 어떻게 하다보니 두서가 없어졌네요.
자신의 스피커에서 이상하게 잡음이 많이 난다고 생각되시면 한번 볼륨조절열기를 열어서 체크를 해보세요.
그럼...




[왕초보님께서 쓰신 내용]
ː어찌하다 보니 저도 컴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낮에는 하는 일(?)이 있어서 주로 이어폰으로 듣고 집에선 'PC용 스피커'가 아닌 카세트 AUX단자에 사운드 카드를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얘기인데 어릴때부터 세상에 좋다는 오디오는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기기들을 접해왔는데...제 카세트 소리 제대로 된 음악감상실이 아닌 작은 방안에서 듣는 거라면 어떤 오디오랑 비교해도 제 나름대로는 꽤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왜 이 얘기를 썼냐면요. 컴으로 음악을 들을때 스피커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컴이고 그 중에서도 사운드카드입니다. 특히 사운드 카드의 경우 꼬진(?)것은 '쉬'하는 잡음이 굉장히 많이 납니다. 집에 있는 컴이 바로 그런 경운데 잡음이 많이 나서 좀 짜증이 날때도 있습니다. 즉 스피커가 아무리 좋아도 컴에서의 출력 자체가 안좋다면 꽝이죠!! 하지만 일하는 곳에서 이어폰으로 들을땐 잡음 거의 없고 오히려 주변 소리들이 안들리니깐 집중하기에도 좋더군요.
ː컴으로 음악을 많이 들으신다면 싸운드카드를 약간 좋은걸 쓰시고 가급적 오디오 같은 것에 연결해서 듣는게 젤 좋다고 봅니다. 또 한가지!! 'PC용 스피커'를 평가하는 기준인 '몇W'라는 말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주위에 친구나 아는 사람들 보면 200W짜리 스피커라고 자랑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로선 참 어이없는 일인데 과연 200W란 출력이 나올지도 의문이고 설령 나온다쳐도 200W를 다 사용할 일이 있을지요?? 세계의 많은 명앰프회사들이 설계를 할땐 고출력보단 아무리 출력이 올라가도 찌그러지는 일(distortion)이 적어지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로설계까진 잘 모르지만 그런 이유에서 고가의 앰프들을 보면 출력이 그렇게 많이 나오질 않습니다. 200W면 정말 엄청난 겁니다. 200W 정도가 나올려면 당연히 앰프의 덩치도 엄청 커집니다. 무게만도 앰프들이 일정친 않지만 보통 40~100kg 어떤건 200가까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PC용 스피커'의 출력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란 얘기를 할려다 보니 그렇게됐네요. 암튼 사운드 카드 좋은 것 쓰시고 오디오에 연결해서 들으신다면 만족하실 만한 음질이 나올꺼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오디오는 일단 어느 정도 덩치가 있어야 소리가 잘 납니다...^^
ː

[수님께서 쓰신 내용]
ːː저는 7000원짜리 스피커로 컴퓨터안에있는
ːː리얼오디오나 엠피쓰리음악을 듣는데요....
ːː
ːː이제 막 리얼듣다가 mp3 들어보니 많이 음질차이가 나는데
ːː스피커자체에서도 혹시 많은차이가 나는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ːː
ːː너무나쁜 스피커로 음악들으면 안돼쟌아요.
ːː그래서 혹시 경험있으신분들은 어느정도 스피커를 이용해야
ːː컴퓨터에 있는 음악화일 듣는데 무리가 없는지
ːː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ːː
ːː달랑 이스피커 하나만 써봐서
ːː좋다 나쁘다의 개념도 안서는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 깔레바로의 고백..... 오모씨 2000.12.26 4611
412 사무라이정신..........일본음악칭구들. 5 2001.05.24 4610
411 류트조곡 1번 듣고싶어요! 7 김종표 2001.07.09 4610
410 역시 고수님들 이십니다. 지우압바 2000.09.28 4607
409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으니 2002.07.05 4606
408 기타는 내겐 너무 어려워.... 7 셰인 2001.05.14 4605
407 동훈님 질문있슴다. 1 illiana 2001.10.16 4604
406 누굽니까? 2000.09.04 4601
405 어쿠...감사!!!!!!!!!!! 형서기 2000.09.01 4598
404 ☞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지얼 2001.08.16 4598
403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형서기 2001.02.23 4596
402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으니 2002.09.21 4594
401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1): 1959-1975 미니압바 2000.11.08 4593
400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늑대 2000.07.05 4590
399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신동훈 2000.12.29 4589
398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illiana 2000.09.16 4588
397 새론 거물(?) 영자 2000.09.16 4586
396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왕초보 2001.01.17 4586
395 스페인과 알함브라...텔레비젼방송자료. 안또니오 2001.04.18 4583
394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명노창 2001.02.26 4581
393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13 으니 2002.09.27 4570
392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김종표 2001.03.21 4566
391 Feuilles d'automne op.41-3 5 해금궁 2001.04.14 4563
390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2 배우고싶어요 2002.03.04 4563
389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file 뮤직토피아 2018.10.11 4558
388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오모씨 2001.02.13 4557
387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미니압바 2001.01.26 4555
386 거트현요? 변소반장 2000.10.10 4554
385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미니압바 2000.11.09 4553
384 좋은 학생이 되려면..... 채소 2001.06.20 4552
383 가장 중요한 건. 눈물반짝 2000.12.18 4550
382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눈물반짝 2001.02.16 4550
381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1 채소 2001.07.03 4550
380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file 고은별 2000.09.16 4545
379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초보 2000.11.10 4545
378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16 채소 2001.05.26 4545
377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신동훈 2001.12.03 4544
376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3 신동훈 2001.10.31 4542
375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이세원 2001.03.20 4541
374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신인근 2003.04.03 4537
»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2001.01.19 4532
372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illiana 2000.10.29 4531
371 꺄오~ 화음님 화이팅! 2000.08.20 4527
370 ☞ 김남중 선생님 논문. 눈물반짝 2000.12.16 4527
369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신동훈 2001.12.03 4520
368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2000.09.04 4519
367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file 미니아부지 2000.10.16 4519
366 ☞ 저도요... 비도비치팬 2001.02.09 4519
365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형서기 2000.08.08 4517
364 울 성생님은.... 2000.09.21 4517
363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illiana 2000.09.16 4516
362 아이렌다이즈.. 3 으랏차차 2001.05.24 4515
361 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여페빵~짱 2000.10.09 4513
360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2 고독기타 2020.06.08 4504
359 아~~~ 그거구낭... ^^; 신동훈 2000.12.18 4503
358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1 채소 2001.11.24 4502
357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지우압바 2001.02.20 4501
356 ☞:바루에코의 최신 소식은.... 미니아부지 2000.10.20 4500
355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1 호왈 2002.03.04 4497
354 궁금한게 있습니다. 양파 2001.10.25 4494
353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illiana 2001.01.22 4491
352 ☞:[급구]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빌스마.. essene 2000.10.14 4490
351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고정석 2001.03.07 4487
350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지영이 2000.11.07 4486
349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김희도 2001.02.21 4481
348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신동훈 2001.12.06 4481
347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3 신동훈 2001.11.02 4475
346 제생각엔... 8 seneka 2003.04.28 4474
345 으니 2002.05.20 4473
344 아고고.... 균형잡힌 바흐..? 2 2001.05.02 4472
343 음악?? 5 강민 2001.08.22 4472
342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라 2001.03.01 4470
341 ☞ 마지막 트레몰로 망상 2001.04.02 4470
340 비발디를 듣다...! 2 차차 2002.10.30 4468
339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2000.10.20 4464
338 ☞ 바루에코의 샤콘느. 2 zosel 2001.05.13 4464
337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종인원 2000.12.23 4463
336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gmland 2003.04.09 4462
335 아란훼스나 아랑훼스는 어떨까요? 매니악 2000.12.11 4461
334 사용법은요, 5 illiana 2001.05.20 4459
333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 changs 2000.12.15 4457
332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염해석 2001.03.11 4456
331 거트현 집에서 직접 만들면 안돼나여? 지영이 2000.10.11 4455
330 마뉴엘 바루에코.... 5 예진아빠 2001.05.23 4455
329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2 으니 2002.06.11 4453
328 ☞ 처음 맛의 고정관념... 9 행인7 2001.06.29 4452
327 11월의 어느날 음악 있으신가요? 조상근 2000.11.25 4451
326 내가 뽑은 스피디기타리스트. 1 2001.05.19 4445
325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4 셰인 2001.05.20 4444
324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7 지나다가 2003.03.21 4444
323 절대 환영입니다..꾸벅.. 형서기 2000.10.25 4443
322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이레네오 2002.02.13 4442
321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09 2001.03.31 4438
320 Nikolayeva 그리고 Bach 일랴나 2001.05.29 4438
319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maria 2000.09.16 4436
318 뭐 좀 물어볼께요. 망상 2000.12.13 4434
317 ☞ 거문고, 가야금 음반 소개해주셔요. 이재화 2000.11.05 4432
316 진정한 대중음악은 죽고 쑈만남는이유...1 2 2002.01.27 4432
315 위의 책이 집에 도착해서.. 3 눈물반짝 2001.06.01 4430
314 소르의 환상곡 있자나여..그게 fantasie hongrois 인가여? 6 아따보이 2001.07.19 443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