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러셀의 옛 내한공연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기타음악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지가 몇년되지 않아서.. 러셀이 내한했을 당시 전 애기였음이 분명합니다. 러셀이란 사람이 있는지도 몰랐을거예요.
그의 내한은 언제언제언제언제 였나요? 듣기로는 네번이나 왔었다는데.. 적어도 제가 음악듣기 시작한 이후론 안왔거든요. 또한 그는 비교적 다양한 음악적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데.. 주로 공연한 레파토리는 어떤 것들이 있죠? 그의 음색은 CD처럼 정말로 그렇게 빛나나요? 운지를 가까이서 보신분 기억나는 특이한 사항 있으세요? 무대매너는 어떻죠? 그는 한국의 기타팬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앙콜은 많이 하나요? 싸인회는요? 프로모션은요? 정말 사진으로 보듯 개성있게 생겼나요? --a 모든 것이 궁금합니다.
혹시 연주회 가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몇년) 뒤늦은 연주회 후기라든가 러셀에 대한 기억의 단편들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어제 러셀의 다소 특이한.. 뭐라 딱 말하기는 뭐하고 그야말로 "러셀스러운" 바하 음반 (텔락)을 듣고 나서는 정말 궁금해요!!
-
무대매너는 까리스마 존과는 대척점에 있다고나 할까... 그러니깐 두루.. 으니님 조심하셔야... 살인미소의 주인공임다...
-
제가 대학 1학년때 95년에 울나라에 왔었습니다. 저는 대전에서 공연을 봤는데...대전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연주회를 했는데...소리와 기교 모두 거의 기계적이었습니다
-
연주중에 추억의 삐삐들이 울려 연주하면서 그쪽을 바라보던 러셀 얼굴 표정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지금은 그때 무슨곡 쳤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정말로 기계처럼(시디틀어 놓은것 처럼
-
치더군요...^^.제기억이 맞는다면 앵콜 곡은 3곡쳤구 연주회뒤 사진촬영과 싸인회 다했답니다. 여자선배중에하나는 러셀보고 멋있다고 반했다고 하더군요..^^;
-
무대매너뿐만 아니라 사진촬영부탁하거나 싸인부탁하면 웃으면서 정말 잘해주더라구요..어떤분은 청자켓 뒤에 매직으로 싸인받아가기도 하던데
-
첫 내한연주회대 청중들 다 뒤로 넘어갔죠..그런 음색의 연주자는 처음이었어요.
-
완벽한운지, 긴여음, 서정적인 음색,.....매우 독특한연주자였죠.
-
그후 10여년간 지속적으루다가 러셀손톱연구하는 전공생이 부지기수였죠.
-
96년 문화일보홀에서 처음봤는데, 앞자리라 손톱만 주시했었습니다. 그런 손톱에서 그런 음색이나오다니, 숲속의 꿈도 연주했던것 같고 토로바곡하고 전설등 연주했던것 같아요
-
그리고 Konyunbaba가 기억나네요, 학교선배는 프로그레시브하게 연주했던 터라 기억에 가장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지얼님도 그 손톱으로 한참 연주하셨죠, 러셀에 대해서는 이분이
-
잘 아실텐데요, 언제쯤 돌아오실려나~~~
-
아앗.. 여러분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 다른 분들도 얼렁 올려주세요..글고 아스님.. 그렇게 핵심을^^찌르시면 .. ㅠㅠ
-
러셀의 손톱이 어땠길래 그러죠? 95,96년이면 전 중고등학생이었을때 같은데...
-
알마기타 방문하시면 내한공연 비공식 비디오 테입이 있다는...
-
저도 꼭 보고 싶은데..ㅜㅜ 95년이면 처음 기타학원에 갔을 때네요;
-
앗.. 그렇다면 한번 방문해서 보여주세요 하고 떼써야겠군요^^
-
떼안쓰셔도 보여주실 거예요..아마 ^^
-
전데요~전 무늬만 러셀이었지 음색은 영 아니었슴다...글쿠 러셀은 손톱 안쪽면에 탁구공 오려서 붙인다고 들었거덩요..재질 자체가 그러니 일반 사람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면이 많았죠.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2부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3부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4부
-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5부(참고문헌)
-
★★★ 화음의 진행
-
Cuban Landscape with Rain
-
로드리고의 곡들좀 감상실에 올려주십시오...
-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대소나타[바이올린이 반주해주는] 좀 올려주세요.
-
공개질문입니다요~
-
망고레에 대하여~
-
나의 연탄 이중주에 대한 거짓말
-
"콤파냐 보칼레" 연주회 후기...
-
sadbird 라는 곡..
-
연주에 대해서...("존 윌리암스 스펙트럼"관련)(어쩌면여^^)
-
Lecture of Jordi Savall... Early Music Today...
-
bluejay님 미국사라여?
-
La Guitarra California 2003 (후기)
-
Gila's lullaby
-
파크닝의 알함브라...
-
트레몰로에 관하여
-
완벽한 트레몰로란?
-
적어도 이 두곡 만큼은여...
-
유명연주자의 트레몰로감상후기(러쎌, 바루에코,윌리암스)
-
밥할때 불의세기.
-
[re] 악기별 트레몰로 주법
-
트레몰로 주법의 처리
-
클래식 기타의 "꽃" 트레몰로...
-
트레몰로에 대한 투정.
-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인 고찰..........(지얼님글 퍼온글)
-
트레몰로의 교과서연주.
-
트레몰로~
-
데이비드 러셀의 옛 내한공연에 대한 질문입니다..
-
비욘디와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코딩 모습... 비발디..."con molti strumenti"
-
류트조곡 연주자소개.(사랑방님의 글)
-
황병기 가야금 작품집을 추천합니다.
-
한국 전통음악 좋은곡으로 추천해 주셔여~~^^
-
바흐의 역행 카논
-
Bach의 푸가의 기법 12번에 대하여
-
[re] 당시엔 이런게 유행이었나봐요... ^^
-
John Dowland의 "What if I never speed"의 악보
-
음악과 수학(1) - 음악의 엔트로피
-
도깨비불의 노래
-
혹시 Leonardo Balada의 Apuntes for Four Guitars 들어볼수 있을까요?
-
[re] 피아졸라의 음악은 과연 탱고인가 ?
-
피아졸라의 대표곡은?
-
피아졸라의 밀롱가
-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
-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베니테스)
-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원곡)
-
The girl from Ipanema(오오하기 야스지)
-
쇼루(Choro)에 대하여
-
매력적인 쇼루 - 그대는 어디를 떠돌고 있나
-
깔레바로의 깜뽀 - 베니테스의 연주
-
깔레바로 - Tamboriles
-
Mikulka의 연주 - The toy soldiers
-
잘자요
-
12월 6일 도메니코니 연주회 후기 - I'm just a guitar player.
-
페라이어... 이건 에러야~ -_-;
-
[re] Vieaux의 연주로 들어보는...
-
호르헤 모렐이 누구야?
-
[까딸로니아 민요] Canco del Lladre
-
[까딸로니아 민요] El Noi de la mare
-
[까딸로니아 민요] El testament d'Amelia (내용추가)
-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adora
-
'상인의 딸' 가사입니다.
-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la del marxant
-
[까딸로니아 민요] La nit de Nadal
-
[까딸로니아 민요] L'hereu Riera
-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
[까딸로니아 민요] La pastoreta
-
Morel - Gershwin Medley
-
[까딸루냐 자장가] Mareta, mareta, no'm faces plorar
-
[re] Milan Tesar 의 "Aria"
-
[re] Milan Tesar 의 "Intermezzo"
-
[re] Milan Tesar 의 "Merry-go-round"
-
Milan Tesar 의 "Aria"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re] 바로크시대의 연주 스타일.... ^^
-
문제의 제기
-
바이올린소나타 BWV1017의 첫악장....
-
베드로의 통곡
-
박두별 선생을 아시나요?
-
종소리의 여러가지 버전...
-
世네car.... 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
-
전설의 부활 - 위젠느 이자이의 연주
-
역사상 최초의 녹음 - Mary had a little lamb.
-
정천식님께... BWV1025에 대한 견해입니다...
-
1920년대의 디지털 녹음?????????
-
반주자의 위상
-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
-
박두별 선생님...
-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2)
-
인간이 낼 수 있는 가장 낮은 목소리는?
-
가사 내용 및 배경
-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
그라나도스의 "영원한 슬픔"
-
그라나도스의 또나디야 - La maja dolorosa No.1
-
성악에 있어서의 목소리 분류
-
이탈리안 각설이 타령
-
가사의 얽힘과 그 이후의 역사적 전개과정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