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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14.41.116) 조회 수 4499 댓글 0

순대도 만드는데
거트현이라고 못만들가?

더 쉬울거 같은데
잘비벼서 그늘에서 몇일말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기타줄 돈주고 안사도 되고...

순대집 아줌마한테
100세트 만들어 달라고하고
한 5마넌 쥐어주면 안될라나?







>[변소반장님께서 쓰신 내용]

>안녕하세엽... 연주가게시판지기인 변소반장임다..
>거트현이란..
>현재의 나이론줄이 나오기전에 기타의 123번줄을 담당하던...
>거트, 즉 양의 창자를 가늘게 썰어서 꼬아만든
>현을 이야기 합니다..
>기타같은 현악기의 현으로는 양의 창자 또는 고래의 힘줄을
>만이 사용했다고 한답니다..
>현재의 클래식기타에 널리사용하는 나이론 기타줄은 어거스틴(기타줄메이커이름이기도 하져)에
>의하여 1950년대에 발명되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을라나 모를겠네여..
>
>그리고 위에 쓰여있는 글처럼..
>요즘에도 구할수가 있다고 알고 있지만.
>국내서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원전음악을 연주하는 연주가의 앨범들을
>들어보면 거트현의 음색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1950년 이전 녹음된 앨범들은
>거의가 다 거트현을 이용했다고 보시면
>맞으실 것 같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줄한개가 거의 1마넌에서 5마넌정도)
>쉽게 소리가 변하고 1주일이상 칠수는 없다고들
>하네여..
>예전에 클래식기타를 치는 연주가들은
>돈을 많이 벌어야 했겠습니다... ㅡㅡ;;;
>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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