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하세요 고민이 많은 초보입니다.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 생각에는 현대 CG기타의 조류가 현대음악과 남미음악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이들 음악을 들으면 솔직히 SOR나 BACH에서 느끼는 그런 감동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읍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BROUWER나 PIAZZOLA 음반까지는 그래도 선율적인 요소와 리듬감이 있어 괜찮지만(이미 많이 대중화되어서 그런가요?) 그 이상 넘어가면 솔직히 그 음악이 뭘 말하는지 전혀 모르겠읍니다. 도대체 현대음악은 어떻게 이해하고 들어야 하나요. 그냥 많이 들으면 익숙해져서 괜찮나요? 아니면 다른 감상포인트 같은게 있나요?
고수님들 답변주시면 고맙겠읍니다.